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2024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내년도 지방전환사업 지원 건의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은 기획조정실장, 예산담당관, 문화체육국장, 교통정책과장, 관광정책과장 등을 만나 5건의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과 7건의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은 △사천용강 통합배수지 건설 10억 원 △사천강 보행안전시설 설치 10억 원 △구)죽림3대대 부터 예비군훈련소 간 도로 확포장 5억 원 △뜸벌산 등산로 주차장 조성 5억 원 △지방도1001호선(검정~검항) 확포장 10억 원 등 총 5건 40억 원이다.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30억 원 △각산 알파인코스터(루지) 조성 15억 원 △상괭이 전망대 조성 13억 원 △토끼섬과 거북섬 만나러 가는 길 조성 9억 원 △팔포 음식특화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30억 원 △용현생활체육시설 설치 12억 원 △서포생활체육시설 설치 5억 원으로 총 7건에 114억 원이다. 김성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어린이 29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점은 어린이의 눈높이를 고려해 실제 크기의 2/3로 만들어져 효과적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제공한다. 특히, 현실감과 생동감 넘치는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1회 에너지의날을 맞아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주시에너지센터,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전주지속가능발전협외희가 주최하고, 전주에너지전환시민포럼이 주관하여 열렸다. 김윤철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럽의 덴마크 사례처럼 공공기관에서 태양광발전시설을 선도해서 민간에 확대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시의회와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본토론회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력망포화해소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확대에 큰 걸림돌을 만난 상황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량이 많은 전남, 전북, 제주 3개지역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계통접속을 2032년 이후로 유예한다고 예고했다. 신재생에너지의 빠른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것을 계획하고 있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이런 상황속에서 어떻게 재생에너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는 23일 신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6세대를 추천받아 ‘나눔의 행복지수를 올리는 동행’이란 이름으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을 위한 동행에는 기부금과 함께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하면서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정서적 지지기반을 다질 수 있는 인사도 함께 담아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이처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협의회가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청희 회장은 “이번 활동과 같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살피면서 앞으로도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안동행정복지센터 노정희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보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3일 가조면 지사협과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와 함께 마을활동가 온몸목가이버의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봄목가이버는 2023년부터 가조권역통합돌봄센터와 함께 활동하는 마을활동가 중 지역 내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안전사고의 위험을 조사하고 이에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를 하는 자원봉사단체다. 2023년 맞춤형 발디딤판을 제작하여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방충망교체, 콘크리트 못 제거, 전구 교체, 열쇠고리 고정 등 고령의 어르신들이 쉽게 하기 어려운 소규모 집안수리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철 민간위원장은 “각자의 일이 바쁜 와중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위원들과 마을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가조면과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 등 여러 단체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덕분에 보람을 느낀다.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온봄목가이버와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단체들이 있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유냉장고 ‘사랑나눔곳간’ 운영현황 △온봄공동체사업,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북상면 자주만나장’ 사업 등 상반기 협의체 사업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추석명절지원사업 △하반기 자체특화사업 추진 △공유냉장고 활성화방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을 위해 협의체 자체사업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100가구에 쌀을 전달하는 ‘홀몸어르신 사랑의 쌀 지원사업’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임영신 민간위원장은 “농사철로 다들 바쁘신데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기쁘게 동참해 주신 위원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도혜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위가 길고, 물가상승 등 각 가정의 살림살이에도 부담이 되는 시기”라며,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지역 면민에게 의미 있는 보탬이 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코로나19 환자발생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손 씻기, 기침예절, 실내 환기 등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4주 동안 880명에서 1,36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의 65%이며, 통영시 표본감시 환자신고는 20명에서 42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통영시보건소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를 집중관리하고, 이들 시설과 긴밀히 연락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상황을 감시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등에도 감염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예방수칙을 집중홍보하는 등 표본감시기관에 대한 유행상황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협조 및 집단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추가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아 고위험군을 집중보호할 수 있도록 먹는치료제 처방을 권고하고 있으며, 60세 미만 또는 경증환자들은 가까운 의료기관(병의원)에 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오은옥 의원(비례대표)은 28일 오전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시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 조례’ 제정 추진과 관련해 이해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따른 산업구조의 탄소중립·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창원시는 1974년 국가산업단지 지정 후 기계·금속 제조업 분야를 주축으로 성장했다. 2021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창원지역 산업은 자동차 부품 등 도소매업이 25%(3만 2977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이 11%(1만 4373개)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탈탄소화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나 전기차·수소차 등 디지털 전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산업구조다. 사업주와 노동자 또한 업종변경이나 실직·이직·전직 등 우려가 뒤따를 수 있다. 이에 오 의원은 사업주·노동자 등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 창원시가 선제적으로 산업·노동 전환에 대한 단계적인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는 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0일 금산면 금호지 일원에서 천연기념물인 남생이가 통발에 걸려 집단 폐사한 사건을 계기로 국가유산 보존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생이는 우리나라 토종 거북이로 저수지와 하천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호지에서 자주 목격돼 왔는데, 지난 20일 금호지에서 남생이 15마리가 거북이 통발에 걸려 폐사한 채 발견돼 진주시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에 폐사한 남생이들은 통발 안에 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 통발에 들어갔다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는 금호지는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통발 설치는 불법 행위라며 금호지 불법 통발 설치와 관련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남생이 보호 대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금호지 주변 산책로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남생이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금산면 이장단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어로 행위 발견 시 행위 근절을 위한 안내 등 남생이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천연기념물인 남생이 보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23일 세컨페이스 안경원(거제아주점)과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간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그 시작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바다”청소년들의 무료 검안 및 안경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이후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에게도 점차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청소년 진로직업프로그램 직업군으로 안경사 등을 초빙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청소년 안구 건강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컨페이스 안경원(거제아주점) 현민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린 나이부터 전자기기를 가까이 보다보니 시력도 안좋아지고 여러모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컨페이스 안경원 아주점은 아주동 노브랜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천주산터널 도로개설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로개설의 시급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 칠원~창원 소계간 도로개설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발표 후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교통, 도로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도로개설의 필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위원으로 참석한 경남연구원 박기준 박사는 천주산터널 도로는 두 도시의 산업단지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는 도로로써 도로법에서 정하는 지선국도의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며, 특히, 마산 회성동 지역의 창원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도로의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신재승 박사는 교통사고 통계를 인용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아대학교 김회경 교수는 해당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 간의 적극적인 협의 및 상생 방안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화매일신문 영남지사 윤근수 지사장은 23일 영양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윤근수 영남지사장은 전국종합일간지 문화매일신문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며 축하 기념 화환을 라면이나 음료로 대신 받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입암면 금학리와 마을회관, 각 읍면 경로당 등에 지원하였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윤근수 영남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영양군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윤근수 영남지사장님의 따듯한 마음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나눔으로 행복한 영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근수 영남지사장은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지원과 수해지역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24년 8월 18일 관내 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예방 차원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관내 폐장 해수욕장 13개소(비지정해변 34개소)에 대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당분간 지속적으로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구명조끼 자율대여함(23개소) · 위험안내표지판 · 인명구조함 등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연장 배치 수상인명구조요원 근무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8월 무더위 지속 전망으로 해수욕장 폐장 후 8월 31일까지 당분간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지정해수욕장 및 비지정 해변에 대해 관할파출소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새마을회(회장 최성기)는 지난 23일 거창읍 합수교 부근 둔치에서 12개 읍면 새마을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발생 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창군새마을회가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거창군새마을회가 수집한 재활용 의류는 총 20여 톤으로 달하며, 이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절약 정신을 알리고, 헌 옷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헌 옷 모으기에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새마을 줍깅데이,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의 탄소중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는 23일 금요일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 시기를 맞아 남해군 소재 사촌·상주·송정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 너울성 파도 주의 및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연안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해수욕장 안전 홍보 캠페인 활동은 마무리가 될 예정이며, 폐장 이후 안전관리 등은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수욕장 폐장 이후, 국민들이 물놀이 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