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군내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원 15명은 에어서큘레이터, 여름이불, 해충퇴치기 등이 담긴 60개의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이는 각 읍면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필남 행복나눔과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는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대지면은 지난 5일, 대지교 일원에서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면민들의 나라 사랑을 고취하고자 실시됐으며, 대지면 이장협의회와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지교 도로변에 설치된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 22개를 직접 게양하며 진행됐다. 대지면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면민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 가정용 태극기 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지교 도로변 태극기를 수시로 교체하고 대지교부터 늘파란복지센터에 이르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마을을 드나드는 지역민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있다. 하연옥 대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 동참해 준 대지면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호우·폭염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가축질병 증가 차단을 위해 오는 8일부터 동물의료지원단을 운영한다. 동물의료지원단은 본·지소 총 4개반으로 동물위생시험소 질병담당자, 공수의사, 축협수의사 등 총 3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주요활동은 가축 질병 발생 농가에 대한 신속한 의료 지원 및 추가 가축질병 발생 방지를 위한 컨설팅 등이다. 피해 축산농가가 시군에 지원을 요청하면 동물의료지원단이 가축의 피해상황과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필요시에는 가축의 진료 및 항생제, 해열제, 소독제 등 긴급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이성효 동물방역과장은 “폭염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사 온도, 환기 등 사양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축사 주변 그늘진 곳의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과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견 시에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회 중앙동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1부는 주민총회, 2부는 프로그램 발표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중앙동의 자랑 한얼난타팀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주민총회는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및 경과보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및 활성화사업 설명과 우선순위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주민들이 참여해 진행된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중앙동 야외 공연장 무대설치,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강사양성, 당산할매느티나무 이야기길 조성, 중장년층 남성들을 위한 요리교실 순으로 득표됐다. 또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실시한 오프라인 투표와 QR코드, 링크를 통한 온라인 투표에 앞으로 주민들의 더 큰 호응과 참여를 부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나라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애국가 4절까지 제창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6월 월례회에서 ‘각종 행사때 애국가 제창을 생략하거나 1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창녕군여성회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이번 달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창녕군여성회관에서 운영되며, 5개 교육 분야(기술, 창업, 문화·소양, 건강관리, 단기교육)의 총 24과목이 개설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제과기능사반, 수제도시락 및 샌드위치 만들기반(야간), 홈카페(브루잉)반을 신규로 개설했다. 또한, 인기가 높은 필라요가, 요가(저녁, 야간) 반은 군민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를 위해 10월에 2회차 수강생 모집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창녕군여성회관 방문 또는 온라인(창녕군청 누리집)으로 할 수 있다. 성낙인 군수는“군민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 운영으로 군민들의 교육만족도와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8일부터 안전사고 예방과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진과 물놀이 안전과 관련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12 발생한 부안 지진과 같이 전국 어느 지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도민 모두에게 상기시키고,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대비하여 마련됐다. 퀴즈 이벤트는 지진 행동요령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등 2가지 테마를 대상으로 2주씩 진행될 예정이며 전북자치도 공식계정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 앱을 통해 안전수칙을 살펴보고 정답 댓글달기 형태로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다수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 수칙만 읽어 보면 누구나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정답자 40명(회차당 20명)을 추첨하여 도내 생산 농산물(2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시기, 계절에 맞는 안전 테마를 선정하여 14개 시·군 및 민간단체와 캠페인을 실시(매월 4일)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부일봉사회 회원 30명과 함께 삼성동에서 저장강박증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중증장애인 가구를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환경을 민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개선하는 것으로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선 작업이 이루어진 가정은 기초생활수급자 부자로 구성된 취약계층으로, 가정 내 쌓여있던 쓰레기와 폐기물, 노후된 시설로 생활하기가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참여한 30명의 부일봉사회 회원들은 5톤 가량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여 해당 가정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부일봉사회는 2006년 결성돼 2016년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자원봉사단체로 취약계층 반찬배달,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광욱 부일봉사회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지난 4일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최병륜 전 운영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 전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전 위원장은 1987년부터 정읍시지회에 몸을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다. 또 초대 운영위원장직을 수행하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 전 위원장은 “함께 노력한 정읍시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위상을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정읍시지회 김재조 고문과 이동준 회원은 국무총리상과 행안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제6대 조휴정 관장과 제7대 문호범 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시의원·법인 관계자 등 초청 내·외빈과 복지관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2년 4개월간의 근무를 마친 조휴정 전임관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직 기간 중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문호범 신임관장은 “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늘 한결같은 언행으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신임 문호범 관장이 다양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노인복지관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읍시 또한 복지관과 함께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정읍시노인복지관은 2004년 정읍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개관해 노년 사회교육 및 상담사업,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노인복지관 연계프로그램, 노인 맟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추진에 나섰다. 거제시는 시민과 전부서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 받아 1차 내부심사, 2차 시민투표, 3차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중으로 총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 등 성과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사례로는 규제‧관행을 혁신하거나, 협업‧갈등조정‧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추천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추천된 사례 중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 △사례 확산 가능성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총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으로 거제시가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추천과 선정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도를 늘린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가 채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 5일 도시재생 뉴딜 여성새로일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원예심리상담사 2급 과정’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5월부터 매주 2회씩 총 14회차에 걸쳐 원예치료기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20명의 교육생은 모두 한국산업자격협회에서 실시하는 자격증시험에 합격해 원예심리상담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교, 병원, 복지관 등에서 원예심리상담사로서 활동이 가능하다. 수료생들은 “단순한 원예체험활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회복을 도와주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자격취득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역량을 키워, 취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한우·육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까지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피해보전직접지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6월 26일 2024년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 녹두 등 4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직불금 지급대상은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인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한우·육우 ·한우송아지 생산에 종사한 농업인 중 2023년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사육농가가 해당된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8월 9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련 증빙자료(FTA 협정 이전 품목 생산, 2023년 생산‧판매실적 등)를 갖춰 지급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서면·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급여부와 지원금 규모를 11월에 결정하고, 1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대표 관광지인 한국가요촌 달하의 녹지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음악 놀이터를 설치하고 9일부터 개방한다. 시는 소리놀이대 2종, 드럼놀이대, 나무타악기, 북놀이대 등 음악을 테마로 한 놀이시설과 아이들에게 인기 놀이기구인 스파이더 놀이대, 트램펄린, 인디언파고라, 그네, 모험조합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인디언파고라, 야외 테이블, 부모 쉼터 등 휴게시설도 함께 조성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한국가요촌 달하는 현존 유일한 백제가요인 ‘정읍사’를 주제로 한 관광지다. 이곳에는 이번에 개방하는 음악놀이터 외에도 가요전시관, 정읍사 여인의 집, 만석꾼 가옥, 분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시 관계자는 “음악 놀이터를 시작으로 전시관 콘텐츠 개발, 야외경관, 수국정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한국가요촌 달하를 정읍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삼산면 장지마을에서 7월 5일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장지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도의원, 정영환 군의원을 비롯하여 마을주민, 노인회, 삼산면기관단체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장지마을회관·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바탕으로 고성군이 사업비 470백만 원을 투자하여 대지면적 490㎡에 건축면적 117.18㎡로 지상 1층 건물을 건축하였다. 남·여방과 화장실,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마을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취미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장지마을 주민들은 “신축된 장지마을회관·경로당은 노인들의 쉼터이자 마을 주민들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잘 사용하겠다.”며,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고성군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학수 시장은 8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7월 정기 인사에 따른 철저한 업무 인계인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정기인사를 통해 많은 인원이 이동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누수 없는 인수인계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수 부족 상황이지만, 시의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도 매진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 추진을 격려하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연 ‘미로분수’이용에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미로분수가 6일 개장했고, 13일부터는 물놀이장으로도 운영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재밌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