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가신청을 이달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추가 신청은 잔여분 발생에 따른 것으로, 주택(부속건물 포함)에 설치된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창고, 축사 등 비주택 철거 제외)과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비용이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일반가구 기준 최대 700만원이며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전액지원된다. 신청은 해당 건축물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어 시민 건강에 유해한 만큼,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남해군 해안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청춘 코미디 웹드라마 '남해의 아이들'에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수산물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파라독스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남해의 아이들'은 청년들이 남해에서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자아실현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웹드라마다. 무한경쟁 사회와 소멸해가는 지방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담겨 있다. 파라독스 스튜디오는 구독자 28만명, 총 조회수 2.3억뷰에 이르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쇼츠영상과 웹드라마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주관 ‘2024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지원을 받았다. 청소년과 청년층에게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기회의 장을 인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녹여냈다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으로 꼽혔다. 남해군은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되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건멸치, 어간장, 건홍합 등 우수한 품질의 남해다름 수산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보건지소 2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0억 2000만원(국비 9억4000만원, 도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의 쾌적한 사용 환경 조성과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적으로 하는 친환경 리모델링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 대비해 지난해 12월부터 희망건축물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4월 현지조사 및 컨설팅 등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공모 선정에 따라 리모델링 대상인 샘골보건지소와 산내보건지소에 외벽 단열재, 창호, 친환경 천장재, 냉난방 장치, 폐열회수형 환기 장치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는 2025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보건지소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8일 오동수원지 등 관내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 12개소에서 안전장비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인 남해읍 오동수원지, 삼동면 화천 2개소, 모상개해수욕장 등 소규모 물놀이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복무 상태 △물놀이 지역 시설물 장비 등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관리지역 2개소와 소규모 물놀이지역 10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배치하고 남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을 완료하였다. 안일권 재난안전과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물놀이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 천체관측실이 단장을 마치고 7월 19일부터 시민들에게 새롭게 선보고 이를 기념해 시민대상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천체관측실 새단장은 김해시 주관으로 김해천문대가 함께 시설 개선을 추진했으며, 입구와 통로의 노후된 부분들을 우주선 분위기로 탈바꿈 시키는 작업 실시해 주 방문객인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시킬 수 있도록 곳곳에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요소들 가미해 천체관측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해천문대는 7월 19일부터 천체관측실 새단장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객들에게는 실제 태양과 달을 스마트폰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터넷 리뷰를 남긴 100명의 어린이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우주과학 키트`를 선물한다. 임상대 김해천문대 팀장은 “노후된 천체관측실을 우주선 내부 분위기로 전환하면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폰 천체 촬영 이벤트를 통해 우주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접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선시대 마지막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1850~1941)이 그린 초상화 한 점이 정읍시에 전해졌다. 시는 지난 8일 시민 이기동 씨로부터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 한 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 유물은 채용신이 1924년에 그린 이세헌의 초상이다. 채용신은 태조 어진을 비롯해 조선의 역대 왕의 초상을 그린 어진화사로, 1920년대 신태인 육리마을에‘채석강도화소’라는 공방을 세워 초상화가로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초상화의 주인공은 기탁자(이기동)의 집안에 내려오는 족보와 초상에 남겨진 관서를 통해 기탁자의 증조부임을 알 수 있다. 초상은 채용신이 ‘채석강도화소’에서 이세헌씨 가족의 의뢰를 받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상화는 감실형 영정함에 초상이 걸려 있는 형식이다. 감실형 영정함이 초상화와 같이 전해지는 예는 국립민속박물관 '김제덕 초상', 개인 소장 '홍순학 초상' 등으로 사례가 많지 않아 채용신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초상의 주인공인 이세헌은 의자에 호피(표피)를 깔고 정자관을 쓰고 심의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탄소중립 친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기자동차와 더불어 수소전기차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래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충전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발맞춰 수소전기차 보급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군은 2024년 수소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으로 총 27억 4900만 원을 확보하여, 승용 15대(관용차 2대, 민간 13대), 수소버스 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7월 4일 환경과에서는 관용차로 넥쏘를 구입하며 남해군 1호로 수소전기차를 등록했다. 남해군 환경과는 평현리 205번지 일원에 구축되는 수소충전소가 올해 11월에 준공돼 12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임에 따라 군민들에게 수소전기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보급을 확산하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수소전기차를 구입했다. 수소전기차는 5분 정도의 충전으로 약 600km를 운행할 수 있다. 향후 수소경제 인프라가 구축될 경우 환경적 측면이나 운행 측면에서 내연차나 전기차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중증장애인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남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3월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김해여성리더봉사회, 사랑나눔봉사회함께, 온새미로봉사단, 살림앤정리수납, 한국방역협회 김해시지부가 참여해 2세대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집 안팎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물품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와 방역을 했으며 집 정리 정돈과 폐기물을 처리함으로써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집 정리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재발을 방지해 안녕한 사회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관내 기업인 하이에어코리아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사업장을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금연을 시도할 수 있다. 외부 전문강사의 금연절주교육과 더불어 ▲신체활동 ▲만성질환 ▲구강 ▲한의약 ▲워크온 ▲암검진 등 포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근로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에어코리아에서는 지난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1회, 총 6주간 출장 상담이 이뤄지며 6개월 금연 유지 참여자에게 건강 관련 성공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금연 근무환경 으로 조성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5인 이상 기업, 마을, 경로당 등 단체 신청 문의는 김해시서부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김해민속박물관이 문화적 농촌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9일 더봉하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문화적 농촌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김해시 문화와 농촌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한 협력 ▲농촌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간다. 김한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김해시는 농촌의 문화 접근성 개선을 위해 주민공동체 거점시설 조성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과 농촌 주민의 교류가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후락 김해민속박물관장은 “그간 우리 농촌은 문화생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농촌 주민 누구나 문화기본권을 누리며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문화적 농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우수인재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부·모의 자녀 중, 한 학기 최소 9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점 평균 백분위환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민선 8기 이학수 시장의 공약으로 선발인원을 전년도 대비 20명 확대해 총 170명(4년대생 139, 전문대생 31)을 선발하며, 2026년까지 선발인원을 2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4년대생 220만원, 전문대생 180만원으로 총 3억 6160만원이다. 재단의 선발기준에 따라 성적과 생활 정도를 평가해 장학생을 최종 선정한다. 희망자는 장학생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부·모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14일 정읍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또는 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 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용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시 비용을 지원하는 ‘LPG 용기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LPG 용기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읍면의 고령층 가구 및 노후주택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고무호스는 쉽게 노후화돼 가스 누출 사고 가능성이 크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LPG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은 오는 2030년까지 금속배관으로 의무 교체해야 하며 기한 내 개선하지 않을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시는 LPG 용기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시공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역 2개 가스설비업체가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진행한다. 가구당 설치비는 20만원에서 50만원 정도이며 자부담금 5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올해 대상가구는 100가구이며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가구는 김해시 민생경제과 도시가스보급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교육프로그램 ‘안녕! 대성’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녕! 대성’은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소개하고 출토 유물을 콘텐츠로 활용해 참여자에게 대성동고분군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힌다. 교육 내용은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이론 강의 ▲활동지 풀이 ▲대성동 88호분 출토 금동허리띠 아크릴 무드등 꾸미기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25명(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 일정은 오는 20일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28일 칠암도서관, 8월 24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회차별로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이용하거나 인제대학교 박물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제대학교 박물관이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성동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1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지난 9일과 10일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선제적 대응을 실시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10일 시에 따르면 김제지역에 지난 9일부터 10일(05시 현재)까지 최대 135.5mm의 비가 내렸다. 가장 비가 많이 온 곳은 봉남면으로 지난 9일 113.5mm, 10일 22mm의 비가 내려 135.5mm를 기록했다. 가장 적게 온 곳은 광활면으로 지난 9일 55mm, 10일 16mm로 누적 71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김제지역에는 평균 108.4mm의 강수량이 기록됐으며 시는 지난 9일 오후 7시 40분 호우주의보를 발효하고 10일 0시 강풍주의보, 0시 30분 풍랑주의보, 2시 30분 호우경보, 3시 46분 산사태 경보를 발효했으며 새벽 5시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시는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통제를 가동해 금산면 원평천 둔치주차장, 하상도로 8개소(만경강 2, 두월천 5, 신평천1), 모악산탐방로 6개소를 전명 통제 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 81명이 근무를 실시했다. 피해는 나무도복 1건(금구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탄소중립 시민 생활수칙인 ‘지구와 함께하는 시민 동행수칙’ 10가지를 선정해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구동행수칙은 관 주도 탄소중립 생활수칙인 3안타 운동(△수송 : 가까운 거리 승용차 안 타기 △에너지 : 5층 이하 엘리베이터 안 타기 △자원순환 : 일회성 유행 안 타기)을 확장,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인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칙을 만들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지구동행수칙은 5개 부문(△에너지 △소비 △자원순환 △수송 △흡수원) 10가지 수칙이다. 총 265명의 시민이 제시한 450건의 의견을 수렴해 1차 심사로 21개 수칙을 정한 데 이어 2차로 한 달간 1,201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시민의 의견을 모아 선정된 지구동행수칙은 △안 쓰는 대기전력 차단하기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이상 에너지)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고 안 쓰는 제품 나눔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전자 영수증 받기(이상 소비)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