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사계절 테마가 있는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두 번째 행사 여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아이와 함께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강바람놀이터 주차장에 워터 풀장 2동, 워터 슬라이드 3동을 마련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일 2회차, 총 4회차 풀장을 운영하며 회차별 정원은 80명이다. 회차별 운영 30분 전 현장에서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준비한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여름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영주로서 인구증가와 시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 신나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서천변의 쾌적한 환경에 조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가 끝나면 열돔현상이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에 발생할 수 있는 고온 피해와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농작물의 폭염대책으로 벼는 물을 깊게 관수하여 식물체의 온도를 낮추고 물이 충분한 경우 흘러대기를 하여 수온을 낮춰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륨을 증시하고 조기 물떼기는 지양해야 한다. 밭작물은 부직포와 짚, 차광망 등을 이용해 토양이나 농작물을 덮어주고 스프링클러와 같은 관수시설을 이용해 지온 상승과 수분 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가뭄이 해소된 경우 질소를 시비해 피해를 경감시켜야 하고, 고온기에는 해충이 다발생 할 수 있어 예찰을 통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사과 등 과수작물은 과실과 잎의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하거나 주기적인 관수를 통해 과실과 잎의 온도를 낮춰줘야 하고 피해 과실을 조기에 제거해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병해충을 예방해야 한다. 농업인은 농작업 전 건강상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 자활사업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수행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위해 진행됐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영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영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 활용 지원이다. 특히, 양 기관은 자활기업의 법인 전환 및 사회적기업 인·지정 등 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탈빈곤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자활기업이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하여 조합 또는 사업자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영주시에는 5개 자활기업을 포함한 10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대규 센터장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분류되는 자활기업은 지역 주민의 자활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내달 8월 31일까지 축산농장,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무선인식장치(GPS) 자진등록기간을 운영한다. 축산차량등록제는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에 GPS를 장착해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역학 조치를 통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12년 8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등록대상은 가축, 원유, 사료, 동물약품, 가축분뇨, 왕겨, 퇴비 등 운반차량과 가축진료·인공수정·컨설팅·시료채취·기계수리 등을 위한 축산시설 방문차량 등이다. 아울러 지난 4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가축 사육시설 소유자 등이 소유한 화물차뿐만 아니라 승용차·승합차까지 등록대상이 확대됐다. 축산차량을 등록하지 않거나 GPS를 장착하지 않은 소유자 및 GPS 전원을 끄거나 훼손한 차량 운전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군에서는 축산차량 등록 시 차량무선인식장치 단말기 설치비는 100%, 통신료는 50%를 지원하며, 축산차량 등록은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10일 금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산면 도시재생대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지난달 19일부터 총 8회 강좌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금산면 도시재생 대학에는 지역 주민,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열띤 학습과 토론을 통해 금산지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현재 공모사업으로 금산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준비중이며, 위험 건축물인 원평 공용버스터미널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3,232㎡, 지상 2층 규모로 주요 공간은 1층 커뮤니티 치유정원, 2층 마을 공유주방, 공정여행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시는 금산면 주민 수요에 맞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도시재생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현장 밀착형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이·통장 재난안전 기본교육 및 안전리더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극한 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예측 불가능한 재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재난 안전 기본교육은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배수로, 절개지 등 사전예찰 방법 교육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중요성 및 대피 장소, 절차, 방법 등 안내 △하천 범람, 풍수해, 산사태 등 주요 인명·재산피해 사례 안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재난 취약지역 이·통장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리더 역량강화 심화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화교육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1회 교육 시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재난유형별 특징 및 대처 방법 교육, 재난정보 파악 및 대피 방법 교육, 재난경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물놀이 지역의 안전위험 요인 사전조사 등 사전대비를 해오고 있고, 단계별 안전관리체계에 따라 △안전시설·장비 개선·보완 △안전관리요원 현장 배치 및 사고 예방 홍보 △물놀이 취약지역 집중 예찰·점검 등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체계가 작동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비상 근무 체계 돌입 등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창원시의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보면 지난 5월 물놀이지역의 안전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구명조끼 및 안전장비도 확충 했고, 지난 6월부터는 물놀이 지역마다 안전관리요원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운영 전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안전캠페인 등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하여 시민들 스스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에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68년 무장 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비상사태 시 정부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된다. 불시 공무원 필수요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국지도발 대비 국가위기관리 연습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운용 등의 전시전환 절차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SNT다이내믹스, 육군52군수지원단, 39사단 군사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자체 전국 최초로 ‘군수품 수송 시범식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전시 동원물자 생산체계, 군수품 수송계획, 물자 인도‧인수 절차를 점검하고 훈련 시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향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습 마지막 날에는 작년에 이어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상황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시행한다. 훈련내용으로는 △공습 대비 주민대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소속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한다.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는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조사하여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보조설비 및 편의설비를 설치하는 등 작업환경에 필요한 조치를 하는 사항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제외되는 공정이 없도록 전수조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부담작업 체크리스트 확인 △유해요인 조사표 작성 △근골격계질환 증상조사표 작성 △작업환경개선 계획서 작성 등을 진행하여 결과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 상담·검진비 지원·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옥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창원시의 전직원들이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에 참여하여 체계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리부서의 개선조치를 지도점검 하고 교육 및 추가 검진을 지원하여 업무상 질병을 예방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주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 11일 산청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 국지성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운영 중이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통해 산사태 및 토석류의 위험이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 193곳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또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단계별 주민 행동 매뉴얼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지난 3일에는 산청부군수 등이 시천면 외공리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 3곳을 직접 찾아 점검하기도 했다. 현장점검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인, 사방사업의 필요성, 계곡의 침식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 실질적 주민 대피를 위한 대피경로 및 대피장소 확인, 대피 조력자 지정 여부 등 대피체계 구축 현황을 꼼꼼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청년협의체 단원을 비롯해 산청부군수(위원장), 청년정책 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청년발전, 청년지원 그리고 청년정책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2024년 산청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청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2025년 청년정책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 단원은 “청년들과 소통 창구가 늘어남에 따라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더 좋은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활동 지원과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산청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1월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 2월 산청군 청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작기능 개선과 구강건강권 회복 등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기준(직장 월 12만 5000원 이하, 지역 월 6만 7500원 이하)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산청군 주민등록 거주자다. 틀니는 기존 틀니 제작 후 만 7년이 경과해야 하며 임플란트는 1인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기존 건강보험으로 임플란트 2개를 식립했으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산청군은 올해 26명을 선정해 시술비용의 본인부담금을 고향사랑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술치과는 지역 내 치과 시술이 원칙이다. 앞서 산청군은 올해 1월부터 읍면사무소에서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신청을 받은 바 있으며 신청자 중 구강검진 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저소득층 군민들이 치아결손에 따른 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3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호산나찬양대 순회연주’ 공연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휘 장세환, 반주 전은배를 필두로 합창과 남녀 중창 공연이 펼쳐진다. 또 산청어울림합창단과 간디고등학교 사물놀이팀 솔뫼바람도 무대에 오른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K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2024 KB 손해보험과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 레트로, 선비정신에서 찾는 미래가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선 레트로는 초중고 등 교육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敬義) 사상과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현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탄소 중립과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를 위한 실천을 찾아보는 프로그램과 상설 전시 관람·강의 교육·만들기 체험으로 구성했다. 또 폐현수막과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남명매 ESG 캠핑 코스터 만들기 키트’를 개발해 만들기 체험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024 K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는 산청읍 조산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장마철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동네 그린존(Green Zone)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담배꽁초와 나뭇잎 등으로 막혀있는 빗물받이를 청소해 빗물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정비했다. 한정숙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이 침수피해를 막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그린존(Green Zone) 만들기 사업은 지역 내 공원, 산책로, 공공장소, 행사장 일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