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승대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명승 제53호로 지정된 수승대는 매년 여름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거창 대표 관광명소이며, 특히 하천을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은 자연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릴 수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좋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가 오거나 기상특보 발효 시 휴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야영장 데크와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주차비도 면제된다. 거창군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장을 운영하기 위해 수상 안전요원과 주차요원을 배치했고, 소방서(119시민수상구조대) 및 경찰서와도 협조하여 사건·사고 없는 수승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7월 26일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의 공연을 다음달 9일까지 수변무대, 축제극장, 돌담극장, 구연서원, 잔디광장 등 수승대 관광지 곳곳에서 수승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농업인의 전문 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 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농업인 전문교육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 전문교육은 총 10회 과정에 걸쳐 신소득작물, 채소, 버섯 등 품목별 상설교육과 기초영농 기술교육이 운영되며, 이번 회차는 채소 과정의 2회차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에 열린 1회차 교육에서 심도 있는 내용으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경상대학교 채윤석 명예교수를 초빙하여 ‘채소 재배이론 및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영양제’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옥치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채소 전문교육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농업전문가로 발돋움하여 우리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1일 관내 수도작 87ha, 콩 20ha 재배면적에 광역방제기와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1차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가북면은 콩 주산지로 2022년부터 드론을 활용해 콩 병해충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방제는 콩 작목반 등 11개소, 159 농가에 8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완료할 계획이다. 드론 방제는 1ha당 6분으로 작업시간도 단축되고 방제 효과도 뛰어나며 접근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도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북면은 앞서 긴급방제협의회 회의, 마을방송, 이장회보, 문자 안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양봉 및 축산 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항공방제 일정과 주의 사항을 충분히 안내했다. 이번 드론방제를 통해 벼 주요 발생 해충과 장마철 잦은 강우로 발생할 수 있는 벼 도열병·혹명나방·문고병 등 각종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소와 공동방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들의 소득을 높여 가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가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역량을 초집중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창원시 미래 50년을 견인해 나갈 주요 사업들의 씨앗 예산 확보를 위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함을 전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기계산업 자율제조 시스템 지원센터 구축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창원시 혁신성장을 가속할 핵심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해 주라고 요청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기재부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은 우리시 미래 발전에 핵심 동력이 될 사업들과 지역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비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초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말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모든 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고온 등으로 벼 병해충 발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2024년 벼 병해충 공동(항공)방제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차(7월 15~30일), 2차(8월 10~23일)로 나눠 공동(항공)방제를 진행하는데, 드론, 무인헬기, 광역살포기를 활용해 사천시 전역 3608ha를 방제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항공)방제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도열병,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의 병해충 발생이 크게 우려되기 때문에 실시된다. 또한, 항공방제는 인력 살포보다 약제 비산량이 적어 방제 효과가 높고 폭염 속 과도한 농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농업인의 개별 약제살포 작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기에 예방·방제할 수 있어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쌀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멸구류, 나방류, 노린재 등의 병해충을 예방·방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무인헬기 등을 이용하여 벼 병해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지난 7월 1일 취임한 조여문 부군수가 읍·면 현황 및 지역 현안 파악 등을 위해 11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순방은 11일 서상면을 시작으로 서하면, 안의면, 지곡면, 수동면을 연이어 방문하고, 12일에는 마천면, 유림면, 휴천면, 병곡면, 백전면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순방 첫날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마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예찰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민선 8기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읍·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순방을 통해 읍·면 지역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업무에 반영하여 군민을 위한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는 11일 덕곡면 죽림 마을회관에서 바르게살기 여성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여성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여성회에서 덕곡면을 방문하여 미역국, 수육, 잡채, 나물 등으로 마을 어르신 30여명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박덕순 여성회장은 “항상 함께 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적중면 새마을협의회는 11일 적중면 정토마을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도배·장판·형광등 교체 등 주거복지 개선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장판 및 벽지를 교체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펼쳤다. 차원덕 새마을협의회장은 “굳은 날씨 속에서도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현태 적중면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임에도 내일처럼 애써주신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쌍백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 오전 쌍백면 소재지 일원에서 청렴 캠페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 15여명이 참여해 ‘금품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 구호를 외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주민 등에게 출산 장려 지원, 전입 세대 정착 지원 등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인구 증가 관련 시책을 안내했다. 김현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증가 시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바라며, 청렴 문화 정착과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7월 4일과 9일 양일간 재가노인서비스 이용자와 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디지털취약계층 어르신을 선정하여 키오스크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전!! 오늘부터 나도 MZ 세대’라는 문화활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감퇴로 처음보는 키오스크의 주문 절차를 파악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코로나 이후 디지털 전환으로 고령층이 갖는 디지털기술에 대한 두려움과 소외감 해소와 주문에 대한 부담을 체험을 통해 키오스크 화면 구성과 주문절차에 친숙함을 느끼게 하여 부담없는 키오스크 이용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상자 어르신은 “외식을 많이 해 보지 않아 기계를 통해서 주문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당황할 수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이제 나도 흔히 말하는 mz세대가 된 것 같아 흐뭇하다”고 전했다. 이희목 센터장은 “일상 속 필수서비스가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고령의 어르신들은 소외감과 부담감을 많이 느낄 것이라며 일상에서 소외됨 없이 디지털 혜택을 누리고 편리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수 있게 해 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11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신속한 방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현장(회화면 배둔리 765-9)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대행료 지원사업’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할 뿐만아니라 농작업 중 농업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농약 살포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신청 4,169농가 3,901ha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방제를 추진하며, 벼 병해충 발생 상황, 수확시기 등을 고려하여 7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연 3회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벼 병해충 적기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함은 물론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7월 11일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과 하일면 자원봉사회 20명이 함께 하일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열악한 주거개선을 위한 청소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권을 향상하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실시되는 “2024년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민관협력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방안 전체에 쓰레기나 옷가지들을 쌓아 둔 채로 생활하고 있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정리할 공간 및 활동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대상자의 요청 사항을 확인하고, 대상자가 정리수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당일 활동은 대상자의 편의에 맞춰 의류, 생필품 등을 쓰임에 맞게 분류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 도구를 활용하여 물건들을 정리해 드리며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지원해 주었다. 활동에 참여한 정리수납전문봉사단 김향자 봉사자는 “땀 흘려 쓰레기를 치우고 방안을 정리하며 열악한 환경에 계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7월 1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자문회의에서는 2022년부터 연이어 3회째로 열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 33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는'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민선 8기 상반기부터 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한 △대전계족산 현장 자문 △완도해양치유센터 현장 자문 △밀양(스마트팜 혁신밸리), 진영(단감연구소)현장 자문 △고성KAI공장 현장 자문 △고성농업 발전을 위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간담회 △제주 해양치유센터 현장 자문 건에 대해 참석한 위원들과 토의했다. 빈철구 위원장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책자문위원회에서도 적극 홍보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선 8기 후반기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과 현장 자문을 아낌없이 활동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발전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고성군산림조합이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7월 11일 예매권 1,00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산림조합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을 도모하고자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 이번 구매는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조합원들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영국 조합장은 “고성군의 대표적인 행사인 공룡엑스포가 많은 분들의 관심 받고 참여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 엑스포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성군이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고”말했다. 한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진행되는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를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10월 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엑스포의 주제는 “공룡과 나”로, 주제관에는 미로 공룡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월 11일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우인더스트리에서 삼계탕 닭 500마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림면 명동리에 소재한 ㈜성우인더스트리는 가죽가방 및 유사제품, 기타봉제의복 등 20종에 달하는 섬유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체로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성우인더스트리 박한섭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기탁을 결정하였다.”라며, “기업체와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주희 한림면장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장마로 인해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신 박한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림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한림면 관내 경로당 55개소에 지원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