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합천군은 7월 12일 합천호 대병면 일대에 쏘가리 치어 20,000미를 방류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진영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 대병 어업인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방류된 쏘가리는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전장 3cm 이상의 우량 치어이다. 쏘가리는 하천 중류의 물이 맑고 바위가 많은 큰 강에서 서식하며, 큰 돌이나 바위 틈에서 떼를 짓지 않고 단독으로 생활한다.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천적이기도 한 쏘가리는 동작이 매우 민첩하고 지느러미에 독가시가 있어 우리나라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다. 쏘가리는 회와 매운탕으로 주로 소비되며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민물고기의 대표적인 어종이기도 하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이번 쏘가리 치어 방류가 수생태계 복원은 물론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신임면장으로 부임한 이상헌 면장이 인사발령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현장 방문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면장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혹서기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 확인과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가 시작되기 전 현장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마을 주민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안부 확인과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을 청취했으며,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경로당 내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주민들은 “신임 면장의 부임을 축하하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먼저 찾아준 것에 감동했다”며 “앞으로 공덕면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헌 공덕면장은 “공덕면이 제 고향인 만큼 면민분들은 제 가족같이 생각하고, 앞으로 살기 좋은 공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파악한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꼼꼼히 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 돌봄에 나선다. 익산시 보건소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문기관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한 경우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경우 △자립준비 청년과 보호연장아동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경우다. 대상자에게는 1:1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발급된다. 서비스 제공 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회당 무료 부터 2만 4,000원)을 납부하고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상자별 구비 서류를 갖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연중 상시로 신청받고 있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려면 33㎡ 이상의 상담 공간과 기관장 1명, 1명 이상의 인력을 갖추고 사업 지침과 표준 매뉴얼을 숙지해야 한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최근 급증한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 및 산재보험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4년 김제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노동자는 근무 중 사고나 폭염·한파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지만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50%씩 공동부담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부 부담이 크다. 이에 시는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80%를 지원해 플랫폼 노동자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게 된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플랫폼 배달업(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업 무 등) 종사하는 자나 관내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업주로, 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신청을 접수할 방침이며 상반기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방문접수 및 우편·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 서류 및 기타 문의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사고나 재해 위험에 노출된 플랫폼 노동자의 사회안전망이 한층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기록을 통해 역사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익산시민역사박물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민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이 기증한 민간기록물을 보존·전시·공유하기 위한 기록저장소로 중앙동에 위치한 등록문화재인 옛 익옥수리조합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다. 시는 1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 주재로 익산시민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회 강경숙 부의장 및 기획행정위원회 의원과 민간기록관리위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익산시민역사박물관·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MR체험관)의 구성 및 전시 방안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무동 1층은 '한 사람의 기록이 모두의 역사가 된다'를 주제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록으로 보는 익산의 변천사 연표'를 익산군지와 함께 전시해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한다. 또한 시민들이 기증한 기록물은 익산의 공동체 생활, 이리역 폭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맛있고 신나고 즐거운 녀석들'사업 2회차로 은반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맛있고 신나고 즐거운 녀석들'은 2022년 시작한 영등1동 지역복지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지역 아동 15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은반지를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액세서리를 좋아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은반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황규범 공동위원장은 "아이들이 나만의 반지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 땜질도 하고 각인도 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체험이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무주택 청년가구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비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청년들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익산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보다 소득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250명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신청했으나 청년 본인의 소득 기준(중위소득 60%·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초과로 선정되지 못한 19 부터 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 해야 하며, 청년 본인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3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약 191~289만 원)면서 재산 가액이 1억 7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홍조근정훈장 김기완 ▲녹조근정훈장 신응수 ▲옥조근정훈장 장문수 ▲근정포장 김현숙 ▲국무총리표창 김영옥 등 총 5명이 포상을 받았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장기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장수군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공무원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33년 이상 재직자에 대해서는 근정훈장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8년 이상 30년 미만 대통령 표창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최훈식 군수는 “공직자로서 장수군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퇴직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공무원들이 펼쳐나가는 군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조언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소속 지부인 장수군지부와 상주시지부는 지난 12일 영호남 화합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영호남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로의 지자체에 200만원씩 기부했다. 윤동수 장수군공무직노조 지부장은 “ 이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양 지역에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장수군, 상주시 공무직노조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상호기부가 상생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대민업무와 현업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백설공주와 겁 많은 호랑이’ 인형극이 12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주최하고, 극단 푸른 숲(대표 김정표)과 장수군 주관으로 열리는 인형극으로 관내 어린이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주고자 추진됐다. 공연은 겁 많은 호랑이가 용기를 내어 위험에 처한 백설공주를 구해주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힘이 자신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용기를 일깨울 수 있도록 각색됐다. 인형극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최훈식 군수는 “공연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인형극이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이 12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에 나섰다. 군 공직자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원인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이 실제 군의 주요 군정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큼 결혼과 출산은 물론이고 청년에서 노인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인구 문제를 다뤄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는 공직자들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에 대해 깊게 고민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수군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3명으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인 0.72명을 웃돌고 있다. 군은 지역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구시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활력 유지를 위한 생활인구 유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시간당 100㎜가량의 극강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익산에서 100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집계된 익산 지역 집중호우 피해 금액은 114억 1,000만 원에 달한다. 우선 공공시설 피해 규모는 56억 1,600만 원(185건)으로 집계됐다. 지방하천 피해가 14억 9,800만 원(8건)으로 가장 많고 △수리시설 11억 8,600만 원(3건) △문화재 7억 9,600만 원(9건) △학교시설 7억 5,800만 원(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사유시설 피해는 57억 9,400만 원(8,162건)으로 파악됐다. 상추와 토마토 등이 침수된 원예작물 피해가 28억 6,300만 원(560건)이었고, △식량작물 21억 8,300만 원(7,375건) △가축·수산생물 3억 1,600만 원(8건) △주택 4억 3,200만 원(125건) 등이다. 자연재난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지침에 따라 소상공인, 생계지원 등은 피해액을 산정하지 않았다. 시는 수해 현장에 물이 빠지고 복구 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12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제3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이성갑 경상국립대학교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부터 16주간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2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기초과정 수료생들은 향후 개설되는 심화과정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과 봉사활동 30시간까지 충족한 수료생은 ‘시민정원사’수료증을 받아 시민정원사로서 시민정원 조성,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진주시가 도시녹화와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맡겨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1년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동안 식물·정원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제정원박람회 및 낙안읍성 탐방, 정원식물 재배관리 실습 등 현장교육과 병행하여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차석호 부시장은“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빈둥협동조합은 ‘상림 문화놀이장날’ 7월 행사 ‘여름 저녁노을장’을 오는 8월 2일, 3일 오후 5시부터 10시로 변경하여 함양 상림 고운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7월 행사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관람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놀장을 즐길 수 있도록 개최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 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먹거리 夜시장, 손으로 기르고 만든 모든 것들 상림 손장, 돗자리 당근마켓과 팝업물놀이터, 페트병 물총놀이, 모깃불 피우기와 보이는 라디오/오픈마이크 버스킹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모기장 영화제 정글번치 월드투어, 해적-바다로 간 산적 등 다양한 놀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놀장이 열릴 예정이다. 빈둥협동조합은 “우천으로 연기하는 만큼 보다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라며 “문화놀이장날에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함양 상림을 방문해서 공연도 보고, 문화놀이 체험 및 장터도 즐기고, 다양한 문화축제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꿈나무유치원 원생과 교사들이 지난 12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투명 페트병 수거자판기인 ‘슈퍼빈’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꿈나무유치원 원아들은 ‘슈퍼빈’에 투명 페트병을 직접 넣어보면서 쓰레기가 자원으로 환원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했다. 함양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의 작은 곳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함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