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개령면에서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첫 이장 회의를 했다. 회의는 이번 7월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개령면에 발령받은 직원 인사, 시의원과 기관단체장의 인사 말씀, 시정 홍보 사항 안내, 이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일 이장협의회장은 “새롭게 개령면에 오신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개령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올해는 유독 비가 많이 내릴 예정이라고 하니, 각 마을 이장님께서는 주민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지난 10일 우리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곳곳에 농작물과 시설 피해가 컸는데, 다행히도 이장님들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면에서 긴급 상황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장님들께서는 지속해 피해 현황을 파악해 알려주시기를 바라며, 추가 비상 상황 발생 시 침수 우려 지역과 산림 인접지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남면은 12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각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정기인사로 전보된 직원 소개와 각종 시정 홍보 사항과 업무를 전달하고 자체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며칠 전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피해 상황에 대한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산사태 침수, 토사 붕괴 등 재해 우려 지역을 미리 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면에서는 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 대응을 할 예정이니 이장님들께서도 집중호우 예방과 대피 활동을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민들이 시원한 도서관에서 더위를 피하며 독서문화 및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25일부터 여름 특강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여름 특강의 참여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6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으로 총 443명이며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립도서관 본관의 12개 강좌로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3개 실의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율곡도서관에는 15개 강좌가 8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 문화나눔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특강은 환경 업사이클링 팝업북, 팝아트, 창의 그림책 놀이 등의 독서 관련 강좌와 수제 떡 만들기, 인형 만들기, 캐릭터 접시 만들기 등의 체험 형태의 강좌들이 마련돼 있으며 성인 대상 특강은 여름철 건강관리와 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이어트 건강낭차를 비롯해 도자기, 가죽, 라탄 등을 재료로 한 공예 강좌들이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강의 계획을 확인 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 현장 조사를 했다. 읍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별로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조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 정도를 파악했다. 특히 신촌마을(의리) 제방이 무너져 인근 논밭과 하우스가 침수, 매몰되고 농기계가 유실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 이에 김세종 아포읍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를 당해 망연자실한 농민들을 위로하며 피해극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 농민은 “수확을 얼마 남기지 않고 이런 일을 당해 너무 속상할 따름이다. 앞으로 또 비 예보가 있는데 빠른 복구를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포읍은 각 이장과 민원창구를 통해 자연 재난 피해 신고를 받고 있으며, 굴착기 및 양수기 등 장비 대여와 인력 투입을 통해 적극적인 후속 조치에 나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3,100여 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 점검에서 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의 장애물을 제거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 구조물과 각종 장착물, 노후 함체, 안내판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고장 난 카메라 82대를 즉시 수리하고 노후 함체 및 안내판 31건을 교체했다. 또한 시야에 방해를 주는 공원 내 나무와 가로수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전지작업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범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익산경찰서 경찰관 3명과 관제 요원 12명이 3조 2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이상 행위자 신고와 주취자 보호, 재난 발생 신고는 물론 범죄수사·가출인 수색을 위한 영상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동친화도시 익산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지원 체계를 마련해 대응을 강화한다.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24년 아동학대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 판단 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았으나 향후 위기 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한다. 익산시는 아동학대 판단 전에 긴급한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가족구성원에 최대 50만 원 범위 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았으나 아동·부모 간 관계회복이 필요한 가정은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계해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과 가정생활 지원 등 예방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아동학대 사례 판단 전에 피해 아동을 위한 긴급 지원과 아동학대에 이르지 않았으나 개입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지원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조기지원 체계가 마련돼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지방세 체납자들에게 체납 독촉장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적극 독려한다. 시는 지난달 부과된 자동차세를 포함해 체납 지방세 약 2만 건, 34억 원에 대해 납부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부과된 자동차세를 포함해 자동차세 체납 건수가 2회 이상일 경우 전면 번호판 영치를 비롯해 체납 금액에 따라 자동차 공매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체납 지방세 납부는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를 이용하거나 CD/ATM 기기에서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통장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체납자의 경제 상황 등을 분석해 생계형, 소상공인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납부, 번호판영치 연기, 관허사업 제한 유보 등 탄력적 징수 등을 통해 경제 회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을 위해서 체납세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며 "호우 등으로 어려운 지역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징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일운면 와현모래숲해변 일원에 장애인의 여름철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에는 다른 해수욕장과 차별되는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백사장 모래는 휠체어가 다니기 어려운 환경으로 장애인이 금빛 모래를 거닐고 바닷바람을 만끽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휠체어가 다니기 쉽고 비바람에도 강한 백사장 매트를 설치하여 장애인 보행 환경을 마련하였다. 또한 파도가 일렁이는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글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여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무료로 대여를 하고 있으며, 물놀이를 원하는 장애인은 보조인력의 도움을 받아 입수가 가능하다. 물놀이를 마친 후 장애인 샤워장에서 개운하게 목욕을 하고 귀가할 수 있으며, 샤워장 이용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샴푸, 타월 등 목욕용품은 비치되어 있지 않기에 개인별로 준비가 필요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금년 새롭게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 특화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거제시지회는 지난 12일 남부면 거제썬트리팜에서 시각장애인 및 안내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보행 훈련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낱말맞추기, 풍선터트리기, 콩 옮겨 담기 등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는 시각장애로 인하여 바깥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소통의 창구를 제공함으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준환 지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여 소통과 협력을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자신감 회복으로 사회적응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거제시지회는 시각장애인 사회적응훈련, 세계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 등반대회 등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12일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명은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을 맞아 홀몸 어르신 32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전달했다. 이번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행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가야면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4박 15일 일정으로 ‘46기 월드프렌즈 코리아 청년 단기봉사단’ 24명이 몽골로 파견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해외 봉사활동에는 전국 각 지역의 대학생 21명과 인솔자 3명을 포함한 총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몽골 비오 콤비나트에 위치한 10번 학교에서 교육 및 노력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현지에 파견된 해외봉사단은 보건·체육, 미술·과학, 한국문화 과목을 현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위해 환경 봉사 활동 등 노력봉사 활동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양국의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사물놀이, K-POP, 태권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동시, 전주시의 자원봉사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주말 전북현대모터스FC의 홈경기 시 운행되는 ‘1994 특별노선’이 전주시 축구팬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전북현대 홈경기 관람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1994 특별노선’의 올해 상반기 운행 결과 총 9회 운행에 6700여 명이 이용했다고 15일 밝혔다. ‘1994 특별노선’은 주말과 공휴일 전북현대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 운영되며, 경기 시작 두 시간 전 평화동을 출발해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종합경기장, 전북대, 월드컵경기장 등 주요 정류장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다. 시는 특별노선에 친환경 수소버스 8~12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혁신·만성 방면에 마을버스 2대를 추가 투입해 관람객들의 수요 공백을 메우고 있다. 시는 지난 상반기 운행 결과를 이용률과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만큼,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울산F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주말 홈경기 시 1994 특별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하반기 경기 시간이 주로 저녁인 관계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예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6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본예산(2조5718억 원)보다 1267억 원(4.93%) 증가한 2조 698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전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는 경제위기에 취약한 장애인와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을 최대한 추가 편성했다. 구체적으로 △기초연금 200억 원 △노인일자리 사업 62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53억 원 △장애인연금 지급 13억 원 △부모급여 30억 원 △첫만남 이용권 6억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23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2억 원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81억 원 △전북형 창업 패키지 4억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36억 원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급 21억 원 △청년 전세 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2억원 등 예산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시는 폐기물처리와 운수업계 재정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차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경남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1개 분야 및 나눔뱅크 배분사업 3개 분야 추진(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특성화 사업 발굴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의 협력은 꼭 필요하다”며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고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옥 공공위원장은 “고성읍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위원님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나누는 고성읍 조성을 위해 2024년 8개 나눔뱅크 배분사업과 1개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지난 13일, 관내 거주 청소년과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고성군청소년센터“온” 꿈채움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놀러ON 토요일’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매월 토요일 1회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도예’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예 도구와 재료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됐으며, 도예의 역사와 기술을 배우며 청소년이 건전한 취미를 갖게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도예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친목을 다지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집중력 발달과 예술적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가족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