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 5일장을 앞두고 행복한 장날 만들기를 위해 쓰레기 배출방법과 시간 등을 시장 상인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는 장날이 월요일인 경우 금요일과 토요일에 아라길 주변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풍기는 등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이러한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변경된 쓰레기 배출시간 및 임시 쓰레기 배출 장소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했다. 군 환경과 관계자는 “월요일과 장날이 겹치면 아라길 인파로 인해 주말 동안 발생된 쓰레기가 미수거되어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며 “함안을 대표하는 함안장날의 이미지를 저해시키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복한 장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동상2, 청곡, 연사2, 옥계지구에 토지현황 조사 및 측량을 하여 토지이용 현황을 반영하고 의견수렴 절차 등을 통해 결정된 지적확정예정 경계에 대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경계를 결정하였으며, 토지 경계결정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2024년 9월 24일까지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지 출장을 통해 인접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이의가 타당한 경우 경계를 재설정하고 이의신청 절차가 끝나면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을 완료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경계와 면적을 정리하는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변경된 면적에 대한 등기부의 변경도 등기촉탁으로 함께 이루어진다. 경계확정 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하여 감정평가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금액을 징수·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이용 가치는 높아지고 보다 정확한 토지정보로 이웃 간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제약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에 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2일 곡성문화체육관에서 자매도시인 곡성군과 함께하는 제25회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거창군체육회와 곡성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강덕구 곡성군의회 의장,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김용규 곡성군체육회장 등 내빈들과 양군의 선수들을 포함한 400여 명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거창군과 곡성군의 한마음생활체육대회는 1998년 거창군과 곡성군의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듬해에 양군의 체육회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개최하는 생활체육 교류행사로 올해로 25회를 맞이하게 됐다. 양 군 참가선수들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배드민턴, 궁도, 축구, 테니스 7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으며, 승부를 떠나 상호 소통과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을 초청해 주시고 진심으로 환영해 주신 곡성군에 감사드린다”라며 “25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끈끈한 자매의 정을 이어가며 앞으로 스포츠 교류를 넘어 상생의 길을 도모하고 함께 발전해 가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창원과학체험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창의과학교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13~14일 이틀간 오전, 오후 총 4회 진행된 창의과학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손수 준비한 수업자료 및 활동지를 활용하여 참여자들이 과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손가락 농구게임’, ‘별자리 광섬유 무드등 만들기’, ‘고무동력 플라잉카’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창의과학교실은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는 창원남산고등학교(교장 이성태) 과학부가 주체가 되어, 과학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과학 지식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원과학체험관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창원과학체험관은 창원남산고등학교 ‘창의과학교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가 15일 '혁신도시 악취저감 TF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도시 일대의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통해 앞으로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현업축사 매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미매입 축사, 매입에서 제외된 계사, 가축분뇨·폐기물 처리시설 등은 점검을 강화해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 2일 제1차 회의에서 TF팀 단장인 행정부지사의 김제 용지 악취배출원에 대해 분야별 전략적 대응방안을 마련하자는 주문에 따른 결과이다. 추후 김제시에서는 ‘용지 악취배출원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해 정밀조사를 통하여 전략적인 해결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도와 김제시가 합동으로 악취, 폐기물, 가축분뇨, 비료, 축산 등 관련 분야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불법 시설은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하고, 야간 점검을 병행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혁신도시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와 김제시의 해결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익산 왕궁 사례를 참고해 지역 주민과 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도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도내 위판장, 양식장 등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시료 약 8천 건, 6만 4,000항목에 대해 분석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로 2011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체계를 구축했고, 2023년부터는 매일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하여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금지물질 등 6개 분야 83개 항목에 대하여 안전성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본격화되자 도내 수산물에 대한 세슘, 요오드 방사능 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12월에는 삼중수소 검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올해 1,200건의 방사능 검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생산단계 수산물 2,200건에 대하여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산안전기술원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협조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식중독을 유발하는 봄철 마비성 패류독소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및 A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검사체계를 2022년부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 성수기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린 물놀이장과 숲속의 집, 야영장을 갖추고 있고, 금원산생태수목원이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로 휴양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아 ‘나만 알고 싶은 명소’로 뽑힌다. 이번 여름 성수기에는 휴양림 내 숲속 물놀이장 4곳이 개장되어 여름철 휴양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12시부터 13시까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정비시간을 가지게 되며 우천 시에는 출입이 통제된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휴양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많은 도민이 무더운 여름을 물놀이와 시원한 숲속에서 함께 만끽하길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와 (사)경남해양항만발전협의회는 12일 이종욱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경남이 배제된 항만공사 명칭과 항만위원 추천권 정상화, 진해신항 지원시설 국비 확보 등 중요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진해 지역구 이종욱 국회의원과 정판용 대표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 분야 공동위원장, 박성훈 사무처장,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정규용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해 토론을 펼쳤다. 경남도의 진해신항 건설 및 사업추진 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해양항만분야 전문가, 기업대표 등은 지역 현안인 항만공사 명칭과 항만위원 추천권 정상화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건의했다. 정판용 대표위원장과 최지광 공동위원장은 “항만공사 명칭과 항만위원 추천권 정상화는 정부가 조정한 후에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타당한데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어 많은 도민이 아쉽고 허탈해하고 있다.”라며 “경남·부산의 경제동맹 등 상생차원에서 반드시 정상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항만배후단지 신속한 조성 필요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7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로 11,202건, 9억 2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으로 건축물·주택 소유자이다. 재산세 건축물 분은 7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재산 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서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전체적으로 개별주택가격이 –2.04%, 공동주택가격이 –2.67%가 하향 공시되어 납세의무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고,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자동이체·가상계좌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로 인터넷/모바일뱅킹·CD/ATM기를 이용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도 가능하다. 황우상 재무과장은 “납부 기간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된다”며 “본세액이 45만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80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한다. 장수군의 금연 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청사, 어린이집, 의료기관, 음식점 등 517개소와 군 조례에 따른 도시공원, 버스승강장, 주유소 등 284개소가 지정되어있다. 지도·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표지 설치 및 관리 상태 △재떨이 제거 등 금연환경 조성 상태 △유치원·어린이집 등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금연구역 지도·점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이며,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한편,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다음 달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 시행된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금연구역은 기존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에서 30m로 확대되며,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시설 경계선 30m 이내로 금연구역이 신설된다. 이에 따라 금연구역 지도·점검 시 교육시설 주변 금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9~10일 이틀간 장수군에 평균 200mm의 폭우가 내렸고, 앞으로도 예상되는 장마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생육 회복 및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농작물의 관리 대책으로 벼 침수 피해가 있는 논은 잎도열병·멸구류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새 물 걸러대기로 뿌리 활력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 밭작물은 쓰러진 농작물은 세우고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2%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하며 역병이나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야 한다. 과수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전용 약제를 발라주고, 흙이 유실되어 노출된 뿌리에는 흙을 덮어주는 등 유실․매몰된 곳을 되도록 빨리 정비해야 한다. 또한, 탄저병·겹무늬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잎 갈변 증상이 심한 과수원에서는 제4종 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 장계면에서는 올 하반기에 ‘민간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인적 안전망’은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주변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견해 담당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어 행정에서는 대상자의 위기 사유에 따라 공적 급여(기초생활 보장급여, 긴급 지원 등)와 민간 자원(이웃돕기, 해당 복지기관 의뢰, 지역특화사업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실질적인 복지위기가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반기 복지위기가구 발굴 결과, 민간 인적망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 86명 중 80명에게 101건의 복지서비스가 지원됐다. 김성현 면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협력하는 민간 인적 안전망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선제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가구에 ‘복 맞이 영양삼계탕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대상 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포장 영양삼계탕 및 쿠키, 생수 등을 직접 전달하면서 무더위 안부 인사를 드리고 건강을 살폈다. 김재수 민간위원장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삼계탕을 준비했는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나눔 사업을 내년부터는 더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추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나눔으로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행복하고 생기있게 여름철을 지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오는 9월 5일에서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장수군 대표축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RED FOOD 페스티벌 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된 원년의 해이다. 군은 그에 걸맞은 다변화된 축제의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만나기 위해 장수군의 대표브랜드인 한우와 사과를 중심 테마로 하여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과 레드푸드를 활용한 장수군의 가공식품(장수군 식품클러스터 사업, 신활력 사업 등)등을 한곳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레드푸드 존’을 마련하여 타 지역축제와 차별성을 둘 계획이다. 장수군의 4대 레드컬러-레드푸드인 한우, 사과, 토마토, 오미자를 활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킬러콘텐츠, ‘RED FOOD 전국가족요리대전’을 장수군 대표 관광지인 누리파크에서 개최하여 레드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메인무대의 이동으로 방문객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새로운 체류형 축제 콘텐츠 신설, 의암호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한누리전당 너울관 수영장에서 어린이 수영 특강반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20여 명의 회원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여름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반’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2명의 전문 강사진이 물 적응 훈련과 자유형을 지도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여름 방학 기간 학생들이 수영을 배우며 건강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누리전당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체육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