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와 양산시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장벽없는 양산만들기’의 2024 핵심인력 역량강화사업이 지난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결과공유회를 가졌다. ‘장벽없는 양산만들기’는 양산의 보이지 않는 장벽에 부딪혀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일상 속 어려운 점들을 발굴해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민간과 공공이 모여 핵심인력을 구성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정책개발 민간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핵심인력들의 정책발굴 및 제안을 위한 역량강화를 진행했다. 장애인, 노인, 청년, 여성아동청소년, 안전도시 5개 분야별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TF팀은 지난 5월부터 9월 4개월동안 1·2차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과 성과공유회까지 총 4차례의 공식적인 자리 뿐 아니라, 온라인 오픈채팅방을 통해 워크숍에 앞선 팀별 미션, 과제 수행을 위해 팀별 자체 회의 모임과 활동기록 작성, 당사자 인터뷰, 랜선 설명회와 과제 피드백, 결과공유회를 위한 대면 발표시연과 멘토링까지 짧은 기간동안 어려운 과정을 통해 역량강화과정을 이어왔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TF팀의 각 팀별 활동과정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148아트스퀘어 소공연장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회계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관리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요구와 생활환경 및 이해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매년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LH)에 위탁 의뢰해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별 대표자의 역할 이해 ▷원활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위한 기본역량 습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운영 ▷윤리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동주택의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의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현장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현장사례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신뢰받는 공동주택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교육자료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추석 연휴 비상진료 및 코로나19 등 비상 의료 대응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 의약단체, 소방서 등 7개의 민․관 기관으로 구성된 영주시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영주시의료협의체는 감염병 위기상황에 따른 의료기관 대응체계 구축 및 의료대응 향상을 위해 2022년 8월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14일~18일) 동안 의료공백 발생 우려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진료 대책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코로나19 합동전담대응기구 운영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오는 10월부터 시행하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협조와 법정감염병 의료기관 신고기한 준수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김수정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특히, 추석 연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료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의료협의체와 함께 철저한 대비로 의료공백과 감염병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추석을 맞아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인 ‘한가위 큰잔치’가 펼쳐진다. ‘풍류, 풍년! 선비의 달맞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놀이, 레트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가을운동회’가 14일부터 18일, 21일부터 22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먹거리 존’ 및 지역문화예술인 버스킹 공연인 ‘선비세상 한마당’도 열린다. 한음악당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14일과 15일에 탈북민 공연단체의 ‘흥겨운 우리가락 한마당; 예술공연’, 16일에는 흥부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윤문식의 싸가지 흥부전’이 진행된다. 17일과 18일에는 아동극 ‘오리아빠가 된 늑대’가 진행된다. 컨벤션홀에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덴동어미’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 캐릭터 싱어롱쇼 및 퍼레이드’가 펼쳐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5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 방역 등 8개 분야에서 총 256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78개소의 당직의료기관과 34개소의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대책반을 편성하여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교통대책 특별반을 편성해 연휴 기간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6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안내판 정비, 운수종사자 사전 교육을 완료했다. 지역경제 회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구 대상으로 2024 풀뿌리자원봉사단(사랑의 뚝심이)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07년부터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10명의 봉사자들이 취약아동 가정의 싱크대 교체 등 청결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원 및 지역 여성 리더 25명과 함께 지난 9일 춘양 전통시장을 찾아 5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인식개선을 위한 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폭력없는 세상, 당신의 관심이 멈추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다양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가두행진으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며,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지역주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0일 봉화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가 기획한 ‘일단 멈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봉화군,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운전자 인식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들이 반드시 ‘일시 정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속도를 줄이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계속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청년회는 지난 10일 봉화군청 잔디마당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군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고령화로 인해 주 헌혈 계층인 청년 인구가 줄면서 부족해진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헌혈 동참 운동을 실시하고, 교부받은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회에 기증했다. 또한 헌혈에 동참하는 주민들에게 간식과 물티슈, 칫솔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해 생명나눔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박상호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청년회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는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등 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건의 및 애로사항, 지원방안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봉화군의회에서는 이날 방문한 시설이 지역의 복지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곳인 만큼 시설 운영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준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소천면 임기리 일원 감전지구가 2025년 신규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44억 8천만 원(국도비 159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하천제방 보축 2.16km 및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노후교량 2개소 재가설 등을 시행해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규사업에 봉성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도 함께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에 대한 2025년도 예산을 전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봉화군은 현재 전체사업비 915억 원으로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암돌‧비동‧북곡‧굴현지구) 및 평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조속한 준공을 통한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과 주민안전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위험지역에 대한 충실한 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재해예방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의회는 지난 10일, 하동군조합운영협의회(회장 여근호)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쌀밥 식단 인식 개선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하동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대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창수 농협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쌀값 안정을 위한 하동 쌀 우선 소비 촉진 홍보 △쌀밥 식단 인식 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모 △하동 쌀 판로 확대 및 쌀 가공산업 육성을 통한 쌀 재고 소비 등을 협의했다. 강대선 의장은 “쌀 수확 철이 다가오는데 쌀 소비량이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걱정이 크다. 모두가 아침밥을 챙겨 먹는 식습관을 만들어 건강도 챙기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도 동참하길 바란다”며, “의회와 농협이 손을 맞잡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후 군의회는 10kg들이 하동섬진강쌀 50포를 구매했다.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태양광 사업허가 시 전기(발전)사업허가와 개발행위 허가 사안을 동시에 검토하는 일원화 서비스(의제처리)를 시행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기존에는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전기사업허가를 먼저 득한 후, 별도로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부서별 상이한 처리 내용으로 신청자의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군은 일원화 서비스를 결정했다. 일원화 결정에 따라 전기사업 허가 신청 시 개발행위 관련 서류 일체를 경제기업과에 제출하면 관련 부서의 동시 검토를 거쳐 일괄 처리된다. 이는 절차를 간소화함과 동시에 처리시간을 대폭 줄여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는 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기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 일원화 서비스를 통해 민원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행정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오는 9월 13일부터 개최되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와 연계하여 ‘하동 핫플레이스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핫플 홍보와 축제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마련되어 축제 기간을 포함해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캐시워크’ 앱 다운 후 메인화면에서 팀워크에 접속해 ‘하동군 챌린지 참여’ 선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장소를 걸으면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자동 인증되는 방식이다. 스탬프 장소는 코스모스 축제장(북천면 직전리 꽃단지)과 하동 핫플 13곳이며, 그중 한 곳이라도 방문한 참가자는 챌린지 종료 후 캐시가 배당된다. 많은 곳을 방문할수록 더 많은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지정된 핫플 13곳은 △하동의 자연·문화를 담은 등공예가 있는 ‘갤러리 발리’ △귀촌 청년들이 만든 맛있는 수제버거 ‘고하버거’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조개섬 캠핑장’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카페 매너리’ △석양이 아름다운 오션뷰 ‘카페노량’ △정동원의 꿈과 열정이 담긴 ‘우주총동원’이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쌍계사(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에서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국보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해체보수 사업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가 군민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하동 쌍계사는 통일신라 시대(성덕왕 21년) 개창된 이래로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는 유서 깊은 사찰로, 신라의 대문호 최치원 선생이 직접 쓴 ‘진감선사탑비’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탑비는 원래 귀부(받침석), 비신(몸체), 이수(덮개)로 구성되어 있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며 입은 상흔으로 인해 이전·보존 처리되어 현재는 귀부만 남아 있다. 진감선사탑비는 대웅전 앞마당 중앙에 있는데, 서향인 대웅전과 달리 남향으로 세워져 있어 그간 원위치에 대한 의문이 있어 왔으나 해소된 바가 없었다. 이후 국가유산청의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른 ‘진감선사탑비 해체보수 사업’ 과정에서 탑비의 이전·보존 처리와 함께 의문시됐던 대웅전과의 관계, 원위치 등을 밝히고자 지난해 12월부터 3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됐다. 발굴조사 결과 비를 올려놓기 위한 기단과 박석(평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