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집수리 및 청결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구 대상으로 2024 풀뿌리자원봉사단(사랑의 뚝심이)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07년부터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10명의 봉사자들이 취약아동 가정의 싱크대 교체 등 청결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