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가북면 공유냉장고 ‘효도밥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삼계탕과 복수박 등을 나눔했다. 이날 ‘복날이닭’ 행사에서는 삼계탕 20인분, 복수박 20개 등을 공유냉장고에 진열해 6월 말부터 이어진 장마 속 무더위에 지친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영 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지사협에서 준비한 보양식으로 기력을 든든히 보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을 챙기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힘쓰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가북면 공유냉장고인 ‘효도밥상’은 지역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나누는 공유냉장고 사업으로 2022년 4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기부 420여 건, 이용 4,000여 건에 이르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공유냉장고가 활성화됨에 따라 지역 내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단기간에 폭발적인 강우량을 기록해 국가유산중 천연기념물인 성밖숲이 침수되고 왕버들(43호) 도복됐으며 한개마을 담장 붕괴등 지역 곳곳에 국가유산 피해가 발생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이천이 범람하여 천연기념물인 수령 2백여년이 넘는 왕버들(43호)이 쓰러지고 산책로가 심하게 유실됐으며 토사와 쓰레기 및 퇴적물이 광장을 뒤덮고 개화를 앞둔 맥문동에 약간의 피해가 발생했다. 성주군은 신속하게 대응해 국가유산청과 경북 담당자들이 바로 당일 현장 확인하여 왕버들(43호) 복구 및 성밖숲 정상화를 위한 긴급 예산을 확보했으며, 직원들의 모래쌓기등 발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성밖숲은 도심에 위치해 많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천연기념물)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지역민들의 안전과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발빠르게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도복된 왕버들(43호)를 세우고 영양제 공급등 나무를 치료하여 안정화시키고 지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유실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면은 8월 1일부터 변경되는 금수강산면과 더불어 민선8기 2주년에 맞춰 변화한 성주군을 알리고 시책에 대해 알리기 위해 “씽씽고향별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씽씽 신나게 동네를 다니며 별별 이야기를 전하며 소식 전하자’란 의미로 마련된 씽씽고향별곡은 1, 2부로 나뉘어 1부 홍보장사 만만세에서는 금수면장의 군정발전방향과 시책, 역점사업 등에 대한 실적 설명과 함께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준 주민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했으며, 금수강산면 변경 후 잘사는 동네로 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기도 했다. 2부 행사인 무엇이든 배워보살에서는 몸살림, 아로마테라피, 떡만들기, 명상교실 등 12개 동네에서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찾아가는 면 행정 추진에 참석하여 “금수면이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통해 기대되는 면이라며 파크골프장 준공에 이어 성주호 주변 관광지 일대가 빠른 시일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2일 (주)더메종 마틸라에서 1,52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임휘승 칠곡군부군수는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52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기부함으로써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과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특색 있고 기념비적인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사업 중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지정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자의 지정기부금을 모금하여 자치단체의 지정기부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울진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메일, 방문, 우편 접수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주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관련 지정기부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9월중 최종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고, 선정된 제안자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각 20만원), 장려상 3명(각 10만원)에게는 울진사랑카드 포인트로 상금이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 및 민간 재해구호 대응인력 30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일대학교 재해구호 전문인력양성센터의 출강으로, ‘재해 시 구호인력의 역할과 활동’, ‘이재민에 대한 심리적 응급처치 및 상담의 기술’ 등 재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재해 발생 시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은 이재민 구호 상황에 대한 총괄․관리, 민간대응인력인 울진군자율방재단은 행정력에 지원될 때까지 주민대피 및 교통 통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여 자원봉사자의 배치․활동을 조정하는 등 각자의 역할 구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몇 년간 태풍, 산불, 호우 등 재난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재해구호 전문인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다양한 구호활동으로 적극 대처해 군민의 안전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기성면복지회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어르신을 위한 건강보양식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후원했고 남울진농협기성농가주부모임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12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다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고맙고, 삼계탕까지 마련해주며 어른들의 안부를 물어주니 정성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이 오늘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 무더위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며 “금년 7월부터 시작된 행복경로당 반찬지원 사업과 더불어 어르신이 행복한 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서울시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캠프 ‘푸른 바다 그리고 울진 story’를 진행했다.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사업은 울진군과 서울시의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의 역사·생활 방식 및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폭넓은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캠프 내용은 체험다이빙, 요트 승선, 덕구온천 스파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성류굴, 망양정, 민물고기생태체험관, 국립해양과학관 등 탐방, 지역 먹거리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을 방문하여 전기에너지가 주는 소중함과 원자력발전 원리와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을 방문한 서울시 청소년들이 3박 4일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대한민국 수소 에너지 중심도시로서의 울진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청소년들은 9월 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2일 왕피천 문화관에서 울진군 벌채지 작업 근로자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기술원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벌목․조재 작업 재해유발요인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벌목 준비 안전작업 방법, 전기톱 벌목작업 시 안전수칙, 보호구 착용법을 통해 사망사고를 예방한 사례 소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울진군의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위한 작업 근로자들의 벌목작업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작업 근로자들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예방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정이 함께 산업재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리고, 아울러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에서 지난 11일 후포 등기산을 찾아 신석기 유적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등기산 정상에 있는 울진 후포리 신석기 유적지는 1983년 등기산 노인정 진입로 공사 중 돌도끼 등이 발견되면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하여 다량의 돌도끼와 인골이 조사된 곳이다. 신석기시대의 40인 이상의 집단매장지로 밝혀져 세계에서도 드문 역사적 유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울진군은 이곳에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재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유적지 부근에 울진 후포리 유적 전시관을 2016년에 지어 지역의 매장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후포 등기산을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20여 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포리 신석기 유적지와 유적관의 주변에 대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국가유산 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문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평생학습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연임에 따른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상반기 운영현황 보고, 2025년 복지박람회 개최의 건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은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법인·시설·단체의 중간 관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서비스 제공 및 연계협력, 대표협의체 심의 안건 사전 검토, 실무분과에서 발의된 사항에 대한 논의,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 및 협력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그 중심에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라며“다양한 의견 공유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두터운 복지 서비스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2일 1365생활요가교실 참여자와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1365 생활 속 나눔꽃이 피어나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365생활요가교실 참여자들에게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원봉사의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천연비누 150개를 제작하여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햇빛에 전달했다. 김민주 시민소통실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을 위한 1365생활요가교실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남원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회적 협동조합 “쓰임”은 7월 4일과 7월 11일 가로등을 설치 할수 없는 독거노인 어르신 및 취약계층등 3가정에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해 주었다. 위 사업은 평소 1일 소통행정업무를 추진하면서 불편사항을 해결해 드리고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2024년 1월 11일 사회적협동조합 "쓰임"과 업무협약을 하였다. 지원대상은 가로등을 설치할 수 없는 취약계층으로서 저녁 이후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줌으로써 사회문화적 차별 해소와 지역 사회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진행하게 된 사업이다. 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쓰임”은 “수지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사토처리 의혹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11일 진해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21일, 창원시의회 제134회 시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진형익 창원시의원이 진해지식산업센터 공사에서 발생한 사토가 지정된 사토장으로 반입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시에서는 당시 지정된 사토장 현장 확인 및 관련자 면담, 서류 확인 등을 진행하여 정확한 사토처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지식산업센터에서 발생한 사토처리 실체가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공공시설사업장 내 사토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설계단계에서부터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공공시설 사업 토석관리 체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은 지난 7월 13일 함양군 물레방아 가족봉사단 26명이 방문하여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과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레방아 가족봉사단은 숲 해설사와 함께 산책하며 소나무, 참나무 등 자연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잎사귀 찾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주물럭 비누 만들기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료 간 에너지를 충전하고 소통 및 화합의 알찬 시간을 보냈다. 대봉힐링관 관계자는 “대봉산을 다녀가는 많은 분이 대봉힐링관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많은 군민의 대봉힐링관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봉힐링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누리집 을 참고하거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