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내이동 소재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지역 내 보호아동과 저소득가구 65곳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자 회장은“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되기 쉬운 아동·여성 등 요보호 가정에 주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단장면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단장면은 ‘1일 1마을 방문’을 원칙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부터 각종 공사 현장, 민원 발생 지역 등 위험 소지가 있는 지역까지 관내 곳곳을 예찰하고 있다. 양기규 면장은 15일 국서, 연경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반영해 주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청도면은 15일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 10여 명이 청도면 소재 민방위 장비 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원들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 창고 청소 및 물품을 정비했다. 김영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 시설과 장비 유지 활동을 계속 전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민방위 장비 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도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15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보행 불편 해소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산내는 안전해! 독거노인 안전바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산내면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5명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어르신 댁에 안전바를 설치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어르신 댁에 직접 안전바를 설치하며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살폈다. 이익중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낙상사고를 예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내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산내부면장은 “안전바를 설치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고독사 위험 가구 8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무더위 속 고독사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윤중철 민간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세대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청도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의 보양식인 삼계탕과 계란 나눔 봉사를 했다.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홀로 식사를 챙기기 힘든 분들을 위해 매달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날은 여름철 지치기 쉬운 몸을 위해 특별히 삼계탕과 계란을 준비해 45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박영애 자원봉사회장은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이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해 주시는 자원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돼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이 주관하는 2024 신라불교초전지 특화관광프로그램 '모례:랑(廊) 세 번째 이야기: 시즌3' 상반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모례:랑(廊) 세 번째 이야기: 시즌3'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며, 신라불교초전지라는 공간이 품고 있는 가치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6월 진행한 야행길 프로그램 ‘물결이:랑(浪: 물결 랑)’은 모례장자와 마을주민으로 변신한 예술인 가이드들이 들려주는 실감나는 마을이야기와 함께 선선한 저녁공기를 맞으며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구미 외 대구, 문경, 용인 등의 다양한 지역에서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야행길 프로그램에 함께한 참여자들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배우들의 연기와 설명으로 마을이야기와 신라불교의 전파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걷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등의 후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금오산도립공원 배꼽마당에서 구미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공연 ‘오즈의 마법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초연 이후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구미시립무용단의 우수 레파토리 작품으로,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해 단원들의 몸짓과 내레이션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실내를 벗어나 시민들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게 야외공연장을 찾았으며, 공연 후에는 출연진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져 여름 저녁 가족 단위로 산책에 나선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관객은 “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금오산을 찾았는데 이렇게 시립무용단의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아이들이 몰입해 같이 춤도 추고 즐거워해서 더욱 행복했다”고 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계속된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시립무용단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온 가족이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립무용단은 1989년 창단돼 한국무용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고 있으며, 예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지난 12일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노래연습장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준수사항 안내와 함께 법령, 소방 교육을 했다.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은 '음악산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정기 법정 교육으로, 노래연습장업의 준수사항과 관련 법규 및 제도 변경 사항, 재난예방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음악산업법'개정으로 인한 변경사항과 노래연습장 준수사항에 대해 강조하고 적발 시 행정처분과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다중이용업소법에 따른 소방 교육도 진행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의 사용 방법, 응급 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준수사항과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해 노래연습장이 시민들에게 건전한 문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가 유망한 지역 디지털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지원을 위해 세계 최대 디지털·IT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5’ 포항관(유레카관)에 참가할 기업 12개 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최신기술 트렌드와 함께 첨단제품과 미래 기술을 뽐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각축장으로서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2025년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다. 시는 내년 CES 2025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레카관 공간 내에서 운영하는 K스타트업관에 공모 신청을 거쳐 12개 사 규모를 확정하고 포항관을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포항관 참여기업에는 ▲공동관 내 개별 부스(3m×3m) 설치 ▲CES 혁신상 도전을 위한 컨설팅 및 신청 비용 ▲바이어 매칭 및 미팅 ▲전담 통역원 ▲전시제품 운송료 ▲항공료 및 체재비 등 기업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최대 2,800만 원까지 파격적인 특전으로 지원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15일 포항시청에서 미 해병대 캠프무적(부대장 로니 D. 마이클)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4년 프로야구 관람 티켓을 전달했다. 스포츠 관람권은 올해 포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매 경기당 무적캠프 미 해병대원 25명에게 지원된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티켓 전달에 앞서 저소득가정 아동 영어 체험학습, 자원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벽화 그리기 등 포항시민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캠프무적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 부대 3개소(캠프무적, 오키나와 군악대, 제3군수단)와 개인 1명(후안 랜드론 중위/캠프무적)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해준 캠프무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교류행사를 통해 미군 장병들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반도에 주둔한 유일한 미 해병대 기지인 캠프무적은 ‘무적’이라는 한국어를 로마자 표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4-H포항시본부는 13일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일원에서 4-H본부회원, 4-H영농 및 학생 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4-H회원들은 학도의용군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포항지역 학도의용군 참전용사와의 만남을 가지는 한편, 전승기념관과 충혼탑에서부터 전승기념관 주변 마을 골목까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4-H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 실천 및 농심 함양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단체로서 청년농업인과 학생으로 구성된 4-H연합회와 포항지역의 미래세대를 육성하며 4-H운동을 주관하는 4-H본부로 구성된다. 한국4-H포항시본부 조현철 회장은 “포항의 호국과 보훈의 정신을 품고 있는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청년 및 학생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한국4-H포항시본부는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지역사회의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환경보호 서포터즈인 ‘제로웨이스트 프렌즈’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제로웨이스트 교육과 함께 친환경라이프 알아보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 단원들은 환경분야 및 봉사단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자원순환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제로웨이스트 프렌즈’는 대학생들이 환경보호 라이프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제로웨이스트 프렌즈의 활발한 환경보호 활동을 기대하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15일 남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무단횡단, 법규 위반 전동차 운행 등으로 발생하는 노인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교통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정 면장은 "오늘 교육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밭 제일교회 봉사단 30여 명이 왕대마을 일원에서 섬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마을 안길 풀베기, 이·미용, 한방, 어르신 식사대접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대 왕대마을 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인데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특히, 이·미용 봉사로 어르신들이 매우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왕대마을을 찾아주신 대전 한밭 제일교회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가조면과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