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17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인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와 도로철도과, 산림과 등 6개 관련 부서 및 10개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 긴급재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해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으로 시설별 예방 조치와 분야별 준비상황과 호우대비 사전 주민대피 계획을 재점검했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 사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기상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호우로 인해 침수 위험에 취약한 가구에는 문자, 안부 전화, 방문 등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찰활동을 강화해달라고 읍면동장에게 당부했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집중호우에 인해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지하차도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지역은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가구별 예찰활동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면서 “무엇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꿈드래장애인협회 진안군지부가 주관하는 제22회 소통과 화합 한마당이 18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개최됐다. 1부 기념식은 하태복 도 협회장을 비롯해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열렸다. 김학진 회장은 “행사를 거듭해 갈수록 회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으로 보아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차별 없는 진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봉산면사무소는 18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40kg) 4포대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쌀을 기탁하며 “얼마 안되는 양이지만 필요한 곳에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한사코 사양했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이웃돕기는 물건의 종류나 양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신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봉산면 복지회관 효나눔 급식소에서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18일 군청교차로 및 왕후시장을 중심으로 오전 8시부터 합천군 보건소, 환경위생과, 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발생 ZERO!’를 주제로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삼가시장을 시작으로, 초계시장, 야로시장에 이어 18일 군청교차로와 왕후시장 일대에서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결핵검진 및 기생충 예방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및 헌혈 홍보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홍보효과를 높혔다. 5일장을 찾은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여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 내외로 매우 위험하다.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될 때 감염되므로, 간질환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여름방학이나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감염병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학교와 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물놀이와 함께하는 ‘여름 주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0일부터 시작하여 8월 18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물놀이장 휴식 시간을 활용해 각 회차별 30분 동안 행사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이 물놀이 전후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메인 행사로는 전통 국악을 현대적 음악으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 공연, 신비로운 매직쇼와 매직벌룬쇼, 거대한 버블과 함께하는 매혹적인 버블쇼가 진행된다. 또한, 방문객이 함께 즐기며 진행하는 MC 레크리에이션, 부채·썬캡 만들기, 워터 타투 체험 등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장경테마파크 내 물놀이장은 7월 2일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바닥 분수, 야외 수영장, 물 놀이터, 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8월 1일부터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민원접수부터 등기촉탁까지 한번에 처리하는'건축물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을 대신해 건축물 철거·멸실, 표시 변경, 지번 변경 등의 절차를 처리한 후 군에서 등기소로 신청(촉탁)해 주는 것이다. 단, 신축에 따른 최초 보존 등기와 증축은 제외된다. 기존에는 건축물 변경 신고가 처리되면 소유자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 의뢰해 건물 표시 변경 등기를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새로운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군에서 소유자를 대신해 건축물 대장 정리와 등기 신청(촉탁)을 처리하게 되어 민원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또한, 건축물 대장과 건축물 등기의 정보 불일치로 인한 재산권 행사 불편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시개발허가과장은 “건축물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군청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묘산면이 주최하고 묘산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가 7월 18일 묘산면 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통기타 공연과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팝콘과 음료 등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는 합천댐 주변지원사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업의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 행사는 지난 6월 21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호상 묘산면장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주민들의 문활생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7월을 시작으로 한림, 진례지역 등 제조업 외국인고용 사업장을 방문하여 근로자의 고충 상담과 사업주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김해시의 경우 경남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사업주와 근로자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센터 내 전문통역상담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고충을 듣고 중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방문한 한림면 소재 제조업체는 올해 1월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근로자들을 고용했으나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 방문상담을 요청했고 전문통역상담원이 근로자들에게 근로계약서 내용을 비롯한 기숙사 이용 규칙 등 각종 근무환경에 대한 내용을 통역하여 안내했다. 또한 진례면에 근무하는 닝(29세)씨는 질병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고, 이에 센터에서 해당 사업주를 만나 닝씨의 상황을 설명하고 병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7월부터 인력을 추가 채용하여 베트남, 네팔, 미얀마, 캄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7월 18일,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순복음김해한빛교회(담임목사 김민규)는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25대(약1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순복음김해한빛교회는 전기장판과 식료품세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며, 지역사회를 섬겨오고 있다. 김민규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섬김과 베풂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내외동행정복지센터 배선영 동장은 “순복음김해한빛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선풍기는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장애인 및 1인 독거노인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의회는 허홍 의장과 이현우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주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과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전국 시군구 및 경남 시·군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허홍 의장은 “수상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앞으로도 밀양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현우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다가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허한 마음으로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7일 거제용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유치・초등・중등 학교장자율장학협의회 학교장 80명을 대상으로 학교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사업홍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의 사업들과 2024년 중점사업인 검정고시특강반과 지역사회 외부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한 자격증(바리스타, ITQ, 드론) 취득반을 홍보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각 학교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될 경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 둔 뒤 즉각적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되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은 것이 중요하다.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 발생될수록 은둔형으로 전향하기 쉬우므로 학교와의 연계협력이 무엇보다 강화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다가오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을 앞두고 연극제를 제대로 즐기는 꿀팁 5가지를 소개했다. #1 수승대에서 캠핑하며 낮과 밤 제대로 즐기기 거창국제연극제는 거창의 대표 캠핑 명소 수승대에서 개최되어 낮에는 무더위를 날리는 야외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자연의 소리를 벗 삼아 연극을 관람하며 1박 2일 캠핑을 즐길 수 있다. #2 워터밤으로 더위 날리기 8월 2일에서 3일에 수승대를 방문하면 DJ와 백댄서가 출연하고, 물총, 물대포를 활용하는 신나는 물놀이 난장파티인 워터밤이 수변무대에서 펼쳐져 올해는 더 특별한 연극제가 열린다. #3 거창의 곳곳을 누비며 공연 관람하기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연극제 기간에 거창 전역에 연극과 프린지 공연이 풍요롭다. 수승대, 창포원, 군청 앞 잔디광장, 거창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진행되니 거창 곳곳을 누비며 연극의 참재미를 느껴보자. #4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관광택시 무료로 이용하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가입하고 거창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7월 15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출입 직원소개 후 주요 사업 설명과 행정 고지사항 전달,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요즘 주민들 피해가 없도록 저지대 침수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대비와 관련하여 안전 관리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최일선에서 항상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여름철 호우,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 행정에서도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8일 금호읍적십자봉사회 회원 15여 명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빨래를 돕는 선행을 펼쳤다. 강시옥 금호읍적십자봉사회장은 “혼자 이불을 빨기 어려운 수급자 및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깔끔하게 세탁해 다시 가정에 깨끗한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봉사였다.”며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깨끗해진 이불을 보니 마음까지 밝아지는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살기 좋은 금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읍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세탁,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솔선수범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의 경로당 식사 제공 확대 지원 계획에 따라 7월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 식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부식비(식재료) 예산 편성, 조리인력 확보, 조리공간 유무에 따른 시설개선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한데, 창원시는 우선 주5일 식사 제공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조사하여 지역별, 회원별 연간 6~10포 차등 지원되고 있는 양곡을 최대 12포까지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로 식사제공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8월부터 양곡 추가분을 필요한 시기에 지원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식사 준비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고령의 회원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경로당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배치를 지원하고 노후된 조리공간은 구청의 경로당 개보수 사업과 연계하여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이 촘촘한 접근성으로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식사 제공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