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봉사동아리가 7월 19일 ~ 20일 2일간 우곡면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에서 거주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치 수리, 치아 우식증 및 치주질환 치료, 스케일링 등의 무료 치과진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규복(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교수를 비롯한 치과대학생 및 1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향상 및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생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경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고령군의 협약(2023.10.31.)'에 따른 구강건강증진사업이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이규복 지도교수는“부족한 시설에서 병원처럼 정밀하고 정교한 치과치료는 어렵지만, 의료취약지역의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해 매우 뿌듯하다”라며, “치료와 검진이 절실히 필요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곤수 보건소장은 고령군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껏 치과치료를 해 주신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봉사동아리와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성실히 이행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상무 U12가 ‘2024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2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영덕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2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김천상무 U12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22년, 2023년 대회와 달리 2승을 거두는 등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코칭스탭-선수-학부모 이구동성, “프로 산하 유스팀 대회 경험이 큰 도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천상무 U12 관계자 일동은 프로 산하 유스팀에서 대회에 참가한 것이 큰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은 “우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신 주신 부모님들과 구단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 무엇보다 대회 자체가 축제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여서 축구라는 스포츠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요인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의 결과가 개인적으로 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시 1)은 19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지난 18일 윤석열대통령의 민생토론을 거론하며“지난 대선 때 했던 대통령 공약이 25조 9000억 원인데, 거의 지켜지지 않았고, 민생토론 시 거론한 약속들 또한 기존 대선공약의 재탕에 불과하다”며 “어떤 정책이든 정권마다 부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심을 잘 잡고, 약속한 내용들이 실행되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또 “최근에 거론되고 있는 호남권 광역화 문제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광주․전남에 예속되어 겪었던 불합리함을 탈피하고자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시켰는데, 자칫 호남권 광역화 문제로 도민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혼선이 생길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개념정리”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청년정책과 저출산대책과 관련해“막대한 예산투입에도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을 실행하기보다는 당장의 성과를 위해 땜질식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당장의 성과보다는 고기잡는 법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더불어민주당·완주 1)은 19일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 설치와 관련해 강력한 반대 입장과 함께 유감을 표명했다. 윤 의원은 이날“지난해부터 지역주민의 강력한 반대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해당업체가 지난 5일 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하며 사업장 허가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주민의 건강권, 재산권, 환경권, 교육권 등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관련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현재 한 민간 업체가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 약 만 5천㎡ 규모에 한 민간 업체가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업체가 들어서면 1일 기준 폐기물처리량은 약 193톤으로 이 가운데 30%는 폐농약이나 폐페인트 같은 유독성 지정폐기물이다. 해당 업체가 처리하는 연간 폐기물의 양은 약 6만 9,000톤으로 완주군에서 1년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량이 약 7,700톤이라는 점에서 완주군 폐기물의 약 9년치를 연간 처리하는 셈이다. 윤수봉 의원은 “해당 지역은 인구 밀집지역으로 최근 개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정읍시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달굴 축제들을 잇따라 개최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부터 물빛축제까지 올해 정읍의 여름은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하다. 또 7월 6일 개장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읍천 미로분수와, 매년 수만 명이 다녀가는 정읍의 피서 명소 칠보물테마유원지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도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여름, 정읍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음악과 물놀이가 함께하는 정읍의 여름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HOT한데 COOL하다! 젊음의 여름축제 ‘정읍 물빛축제’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정읍 물빛축제가 8월 1일 돌아온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정읍의 대표적인 명소인 정읍천과, 7월 6일 개장 이후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전국 최초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와 연계한 축제로 기획돼 관심을 끈다. 이번 축제는 낮밤 가리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낮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상무 이진용이 K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이진용은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R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진용은 “K리그에서 100경기를 뛴다는 것은 어렵고 감사한 일인데, 그동안 좋은 팀을 만나서 가능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가족에게 감사하다. 축구를 시작하고 프로가 되기까지, 그리고 프로가 되어서도 나를 위해 옆에서 항상 도와주신 가족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성골 유스-멀티 플레이어,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풀백이 가장 편해” 원소속팀이 대구FC인 이진용은 대구의 ‘성골 유스’라고 불린다. 이진용이 축구를 시작한 계기도 대구와 인연이 있었다. 그는 “축구를 시작한 계기는 동네 축구였는데, 당시 축구를 가르쳐 주신 대구FC U12 감독님이 클럽에 스카우트하셨다.” 라고 회상했다. 그렇게 대구와 연을 맺은 이진용은 대구FC 산하의 율원중과 현풍고를 거치며 2020년 프로에 데뷔했다. 초-중-고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는 19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와 공설운동장에서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시설아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도내 아동복지시설 16개소의 아동 및 종사자가 참여하여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 성취감 고취, 재능 발휘를 통한 자립동기 부여를 위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24.9.2.~9.4. 목포국제체육센터)에 참가하기 위해 ▲축구 ▲배드민턴 ▲탁구 ▲계주 종목별 초등학생 및 중학생 전북도 대표선수 선발전으로 진행되어 아동들의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는 건강한 경쟁의 자리가 됐다. 양향환 전북아동복지협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과 완주군, 전북마음모아봉사단, 슈퍼릴라 이응호 부사장과 (유)유영타일상화 정일권 대표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꿈과 희망으로 더 크고 넓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경쟁을 통해 자신감을 기우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제2차 주민자치연합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주민총회와 자치 계획 수립 방향 등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주민자치회 최대 행사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추진 방안과 내년 새롭게 출범할 주민자치회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이달우 회장은 오는 24일부터 12일간 밀양아리나에서 열리는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원들의 협조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역사회의 리더인 주민자치회가 밀양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라며“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방향성을 잃지 않게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30일부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여름 풍덩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조립식 풀장, 에어 풀장, 워터슬라이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그늘막 쉼터,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인원은 회차당 600명으로 제한하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영유아와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며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생존수영 클래스, 친환경 키트 만들기 및 3D펜 체험, 프린지 공연 등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의무 요원 배치, 안내표지판 설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청결한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물 교체 및 여과, 정기적인 수질검사 및 욕조 바닥 청소를 실시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는 19일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 불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깍두기를 소외계층 51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 이행란 회장은 “더위에 지친 이웃이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자원봉사회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주민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랑진읍 주민자치회는 위원 20여 명이 19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 사업지인 미전천 일대 둑길 수국 꽃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새벽부터 수국이 식재 된 주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마을 경관 개선 및 관광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김태훈 회장은 “지속적으로 미전천 일대를 아름답게 가꿔 삼랑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또 오고 싶은 삼랑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랑진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일 역량강화 사업으로 미전천 일대 둑길 왕복 1.4km 구간에 목수국을 식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초동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식당에서 19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정 주요 시책 홍보,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관·단체장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의논했다. 특히 하반기 초동 연가길 축제와 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기관단체별 협의, 여름철 재난 대비 점검,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인구 증가 캠페인, 함박웃음 작은도서관 개관식 참여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작지만 강한 초동을 위해서는 기관단체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초동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우리가 구심점이 돼 초동면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지방병무청에서 거제특산품인 유자음료수를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거제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건수가 가장 많은 연령층이 30 ~ 50대이며, 부산‧경남 외 대다수가 수도권 거주자라는 점을 고려해 부산 및 수도권 일원으로 거제시를 알리기 위해 상반기 전국 대도시와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난 달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소속 직원 및 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 및 현장기부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달 초 김해시청에서도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여 제도 홍보와 함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이끌었다. 이 날 홍보행사를 진행한 거제시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지방병무청은 고향이 경남 외 타 시군인 직원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고, 더불어 여름 관광 및 4계절 힐링을 위한 최적의 휴양지 거제를 홍보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거제를 ‘언제든 충전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19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친절 콘서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힐링을 통해 친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겨볼 수 있도록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과 유쾌한 친절 강연을 접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친절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 및 특이 민원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소통을 통한 연대의 중요성과 함께하는 친절을 강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강연 중간마다 친절 토크와 팝페라, 색소폰 공연을 더해 직원들의 흥미와 감동을 이끌어 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민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응대 관련 팁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공직자 한사람의 관심과 배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거제시 전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진다”면서,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친절이 거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음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근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을 추진 중인 전통시장들은 로컬 기반 콘텐츠를 마련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등 잠재고객을 유치하거나, 야시장 개설 운영하는 등 공통된 마케팅을 비롯해 시장마다 특색을 활용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가은아자개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23~24년)을 통해 위기극복을 위한 전략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재정비를 마친 관광형 토요장 운영과 함께 가은 토요 역사·문화 탐방 투어와 야시장(시범운영)을 동시에 선보인다. 가은 토요 역사·문화 탐방 투어는 가은역(근대산업유산등록 문화재304호)에 이어 문경 에코월드, 100년 역사의 가은양조장(국가등록문화재706호), 가은성당을 잇는 챌린지 투어로 총 코스는 3km 이내 구간으로 운영된다. 각 구간마다 스탬프 도장이나 인증샷을 찍고, 가은아자개시장에서 당일 소비한 영수증을 증빙하면, 미션 수행이 마무리된다. 영수증과 미션지를 소지하고, 토요장 운영본부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