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7월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작지만 강한 초동면의 중심엔 기관단체협의회가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초동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식당에서 19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정 주요 시책 홍보,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관·단체장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의논했다.

 

특히 하반기 초동 연가길 축제와 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기관단체별 협의, 여름철 재난 대비 점검, 실거주 미전입자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인구 증가 캠페인, 함박웃음 작은도서관 개관식 참여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작지만 강한 초동을 위해서는 기관단체장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초동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우리가 구심점이 돼 초동면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