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가 더위를 피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에서 피크닉과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피서지로 탈바꿈한다. 부석사, 소수서원이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선비정신의 도시로 이름이 알려진 영주시에서 ‘영주(시)가 하나(one)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다양한 재미와 맛, 휴식을 선사하는 ‘2024영주 시원(ONE)축제’를 선보인다.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문정둔치 일대(시민운동장 앞)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어디서도 체험하지 못했던 도심 속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를 비롯한 도심 속 쉼터와 물총난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쏟아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는 ‘시원 어드벤처 존’에서는 57m 길이의 물놀이 어트렉션 미션 3종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가 펼쳐진다. 어트렉션 미션은 런닝맨 등 방송에서 접했던 보트타기, 부표건너기, 워터 슬라이드 등 3종 물놀이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축제장에는 수심과 연령별로 나누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월부터 제기된 서천과 남원천을 무단 점용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에 대한 집단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을 통해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번 민원에 대해 지난 13일 최종 조정안을 마련해 22일 해당 소위원회를 통과함으로써 조정이 완료됐다. 조정 결과 시는 체육시설이 있는 하천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인허가를 완료한 후 체육시설을 정규 규격에 맞게 신규 조성해 직접 운영 또는 위탁 운영 관리하기로 했다. 영주시파크골프협회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입회비 등의 감액을 논의하기로 하고, 주민들은 회칙에 따라 가입한 후 시설을 이용하기로 했다. 지난 1월 제기된 파크골프장 이용에 따른 하천 둔치 무단 점용에 대한 집단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단은 지난 3월 시를 방문해 현장 조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원인과 파크골프 관계자, 경북도와 영주시 관계 공무원은 파크골프장 이용 환경개선과 양성화 필요성은 모두 인정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에도 국민권익위원회는 조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올해 산불 발생 제로화를 달성하며 8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발생 건수 △산불예방 홍보실적 △우수시책 시행 △자체예산 확보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 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불법소각을 막기 위한 캠페인과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등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감시원 등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해 산불예방 및 계도로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민간단체를 활용한 산불예방 활동과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산불방지 체계를 구축했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유관기관과 공무원, 시민들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지난 19일 시민연대위원, 출입 기자단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과 새만금 사업 현장을 방문해 내부 개발 진행 상황 등을 살펴봤다. 국립새만금수목원, 농생명용지, 국립해양생명과학관, 동서⦁남북도로 및 수변도시와 신항만 등 새만금 김제 연접 지구의 개발상황을 직접 둘러보고,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 도약을 위한 시민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국립 새만금 수목원은 국내 최초로 간척지에 조성되는 수목원으로 2027년 하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3,325ha의 광활한 김제 연접 농생명용지에서는 대규모 사료작물 재배, 국립간척지농업연구동 신축공사 등이 한창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포항 일대에 건설 예정인 마리나항, 국립해양생명과학관 현장에서는 새만금 사업으로 위축된 김제의 해양수산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20.34km에 이르는 새만금 동서도로를 통해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2420번지 새만금 2호 방조제로 이동, 새만금 33센터 전망대에서 새만금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상황을 확인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오는 25일 제688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를 초청해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노인 의학 분야 권위자로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내과학 석사와 카이스트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표 저서로는‘지속 가능한 나이듦’,‘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이 있으며, tvN '유퀴즈',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고 유튜브 및 강연 활동을 통해 노화에 따른 건강 문제와 예방, 그리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대중과 공유하고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실천 방법, 아프지 않고 느리게 나이들 수 있는 건강 솔루션 제시 등 생애 주기에 따라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내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할 예정이다.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2024학교체육시설개방 클럽 리그전’이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시 체육회는 관내 학교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금산중·고등학교(기존개소)에서 봉남중학교(신규개소)까지 1개소가 추가되어 총 2개소에서 동호인들이 평일 방과 후 및 주말 공휴일 등에 운동 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처음으로 개최하는 리그전인만큼 동호인들의 관심과 호응, 높은 참여율과 더불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이번 리그전을 계기로 학교체육시설개방이 더욱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관내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학교체육개방시설을 점차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하계작물에 대한 전략작물직불사업 신청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직불금으로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됐다. 전략작물은 식량자급률의 제고와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향상을 목적으로 밀·콩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밥쌀용 벼 대신 논에서 재배하는 작물을 말한다. 올해 전략작물직불사업은 기존 논콩에 한정했던 두류의 품목을 팥·녹두·완두·잠두 등 두류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했으며 하계작물인 옥수수도 추가했다. 전략작물(하계) 지원단가는 ha당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식용 옥수수는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430만원이다. 신청방법은 농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가루쌀, 두류, 옥수수, 조사료 등 하계작물에 한하여만 신청 가능하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이행점검(하계 8월부터 10월)을 거쳐 연말에 직불금을 받게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전략작물 직불금 지원은 식량자급률 향상 및 농가 소득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노인일자리 군 직접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 장마, 태풍 등에 안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노인산청군지회와 신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산청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폭염 시 건강관리법,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 응급대처법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한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치매파트너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산청군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을 이어갈 수 있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단성면은 ㈜수림건설창호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제2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 가구가 일상생활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을 수리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해당 세대에 화장실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미끄럼방지타일, 손잡이 설치, 노후된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 600만원 상당의 수리를 지원했다. 김종성 대표는 “지역 업체로서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작은 도움에도 크게 기뻐하는 가족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지역 내 건설업체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발벗고 나서줌에 감사하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게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산청 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이동상담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학생 등 900여이 참석했다. 토크 콘서트는‘모두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가족 간 올바른 소통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오 박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말을 핵심으로 전하며 “내 마음을 파악하고 잘 전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등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연을 이어갔다. 이어 사전 신청을 통해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는 조언을 구하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산청에서 오은영 박사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강연을 들으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생초면은 폭염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재난상황에 취약한 장애인 및 노약자 세대를 방문해 안전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방문해 주택 주변 여건을 면밀히 살피는 등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했다. 또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진홍식 생초면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상황에서 취약계층 세대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19일 단성중·고등학교 및 산청문화원에서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정서적 변화를 겪는 청소년 시기에 부정적 정서로 인해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경남도청소년지원단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과 연계해 산청군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20여 명의 캠페인 참여자들은 단성중·고등학교 정문을 시작으로 목면시배유지, 산청문화원, 청소년수련관 일대를 찾아가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기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자살예방 및 청소년 권리보장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는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건강한 여름나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열악한 날씨에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단성면 식사재마트 앞에서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건강한 여름나기’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돌봄서비스 종사자 및 이용자에게 폭염대비 안전교육과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확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혹서기를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폭염 피해 등 여름철 사고예방을 위해 센터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국 최고 여름 휴양지 산청군에서 한여름 밤을 수놓을 빛 축제가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 산청읍 조산공원에서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여름 야간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최고의 여름 휴양지인 산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야경(夜景),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설(夜說), 야화(夜話) 등‘5夜(야) 오감만족’의 다섯 가지 콘텐츠로 구성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각의 콘텐츠는 경관조명, 먹거리, 플리마켓, 무대공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산청 감성 플리마켓 및 체험 △경관조명 포토존 △먹거리장터 및 푸드트럭 존 △어린이 키즈존 운영을 비롯해 연계행사 △지역 청소년 및 예술인 어울림 한마당 ‘산청별곡’ △여름밤 청춘여행 ‘DJ 딴따라 패밀리’△K-POP커버댄스 등 레크리에이션 게임이 마련됐다. 일정별로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2025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9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마을행복나눔터의 활성화를 위한 읍면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마을행복나눔터(우리마을 행복봉사단)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개선 필요사항, 우수사례 공유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마을행복나눔터(우리마을 행복봉사단)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추진됐으며, 지난해 6월 221개 마을 511명이 참여해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해 마을행복나눔터(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행복나눔터(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형광등 교체, △방충망 교체, △수도꼭지 수리 등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280여 건의 소규모 수리·수선이 지원됐으며,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