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지역 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 등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러 이유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해 치매를 부끄럽고 부담스러운 질환으로 오해하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인식을 개선하고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2일간 마천면, 유림면, 수동면, 병곡면 지역 치매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마을을 방문해 치매 진단을 받고도 등록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발굴했다. 또한 치매가 아니라도 방문사례 관리를 하면서 여러 병원에 다녀 중복된 약물을 복용 중인 주민들이 많아 약물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교육하면서 건강을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센터에서도 찾아가는 캠페인을 더 많이 늘려서 직접 대면할 기회를 제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시책인 ‘오르고(GO), 함양’의 성공적인 브랜드화를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 ‘오르GO, 함양’은 지리산, 남덕유산 등 함양군 관내 해발 1,000m 이상의 15개 명산을 소개하고, 앱을 통해 등반 인증 시 기념품을 지급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오르GO, 함양’의 브랜드 네이밍과 이미지(BI·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응용 디자인 등을 공모하며, 모두 9점을 선정할 예정으로 금상 1점 200만 원, 은상 1점 100만 원, 동상 2점 각 50만 원, 장려상 5점 각 10만 원 등 총상금 450만 원 규모이다. 상세한 내용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내 소통참여 ▷군민참여 ▷공모전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문 내 신청서를 통해 함양군 기획감사담당관 기획담당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 이후 공모 주제에 맞는 기초자료 검토 및 분류를 거쳐 창의성, 홍보성, 표현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할 계획이며 1차 심사와 공모 순위 선정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공립 청소년 수련시설인 ‘함안군청소년수련관’과 ‘함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한 스트레스 및 더위 해소를 위한 청소년 여름 축제를 개최했다. 먼저,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은 오전 11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정·HAM 워터밤’ 란 제목으로 청소년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대형풀장이 설치됐으며 물총으로 과녁 맞추기, 물풍선 바구니 받기, 랜덤플레이 댄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칠원읍 광려천 수변공원에서 함안군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 어울림마당 ‘온니’’란 제목으로 청소년 동아리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동아리 홍보활동을 했으며 청소년 댄스·밴드 동아리에서는 무대공연으로 실력를 뽐내는 자리를 가지며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군내 의무화 대상 의료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함안군보건소는 CCTV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설치·운영 기준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일부 병원에서 환자에게 수술실 CCTV 촬영 사항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환자 동의 없이 모든 수술을 녹화하거나, 영상 보관 기간이 30일보다 짧은 점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함안군보건소에 따르면 의료기관 장이나 의료인은 수술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환자가 미리 알 수 있도록 의료기관 내부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알려야 한다. 아울러 환자에게 입원을 안내·설명할 때 촬영 안내문을 제공하는 방법 또는 입원환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입원실 내 게시판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방법 등이 적절하며 구두로만 안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의료기관은 임의로 수술 장면을 촬영할 수 없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락기 前 전주시 기회조정국장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시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어갈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재단 이사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은 22일 최락기 제8대 (재)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락기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1년 전주시청에 입사해 약 32년간 근무하면서 한스타일관광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공직생활 중 전주시 발전을 위해 △전통문화도시 조성 △문화예술 시설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확충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전주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 이와 관련 이번 대표이사 채용은 공개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전주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최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최락기 신임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를 높이고 펼치는 창의적 문화 발신 플랫폼’을 비전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문화 향유를 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창원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 육군,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산을 대표하는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대한민국의 국방산업과 관련된 품목이 통합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50개국 500개 업체에서 참여해 16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며 계룡 軍문화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하여 행사 규모가 확대된다. 창원특례시는 국내 최대 방산 체계기업이 혼재된 방산기업 집적지로 전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창원시 소재 방산강소기업 약 10개 사가 참여하는 창원시 공동관을 운영하여 방산기업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 공동관에 참여한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와 협업하여 약 50개국의 해외 공식 대표단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계획하고 있으며, 창원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공원 드론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론으로 높고 넓게, 수요자 중심의 드론 일상화 도시’ 구축을 목표로 창원특례시는 대원레포츠공원, 북면수변생태공원, 만날근린공원 인근에 드론 배달거점(드론 이착륙장) 3개소, 배달점(배달물품 투하지점) 10개소를 설치하여 드론 비행경로를 구축하고 드론배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드론배송 서비스는 음료수, 과자류 등 편의 물품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은 가칭 ‘나르고’ 앱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용자는 앱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된다. 드론은 지정된 배달거점에서 이륙하여, 설정된 경로를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점으로 날아가 상품을 전달한다. 이번 드론배송 서비스는 시민들이 첨단 드론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드론배송을 통해 상품을 받아보는 경험은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서 창원특례시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시스템은 교통 혼잡 완화, 탄소 배출 감소 등 환경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성곽문화유산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토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창원시 성곽 보존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국가유산 관련 자문위원, 과업수행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보존정비계획 수립을 맡은 (재)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은 진해구 성곽유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보존정비계획을 수립한 뒤 보고서를 작성한다. 보고서는 2025년 7월~8월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으로 진해구에 위치한 성곽유적의 보존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유적 현황과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성곽유적에 대한 정보 비대칭 해소, 토지 이용 불편 최소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진해구에 분포한 성곽 유적의 조사와 보호 방안이 마련되어 국가유산의 보존 및 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사 자료를 공개하여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시~원한 여름도서관’ 행사를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시~원한 대출 무제한’ 행사로 휴가철 다양한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한 여름밤 영화 상영’으로 가족과 함께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가족 체험 행사로는 ‘공기정화 토피어리+도예토 화분 만들기’를 8월 3일 초등이하 자녀와 보호자 2인 1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7월 2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8월 10일 오후 2시에 운영하는 ‘마리오네트 공연’은 7월 30일부터 사전 접수 예정이다. 다양한 참여 행사로는 8월 3일부터 ‘여름에 쓰는 크리스마스카드’ 행사, 10일부터는 ‘여름 모자 만들기’ 행사가 자료실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두근두근 책놀이’ 동화구연 행사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여름방학을 맞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의령군에 유스호스텔이 생긴다. 의령군은 지난달 설계 공모를 마치고 내년 초 착공을 시작해 2026년 6월 유스호스텔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의령 유스호스텔은 총면적 4,000㎡, 지상 4층 규모로 37개 객실에 1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 회의와 학술대회 등을 열 수 있는 대회의장이 만들어진다. 위치는 의령읍 하리 옛 5870부대 5대대 부지로 특히 연간 40만 명이 방문하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반경 1km 안에 있다. 의령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확보한 71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166억 원을 들여 유스호스텔을 건립한다. 이번 유스호스텔 건립은 오태완 군수 공약 사업으로 추진됐다. 미래교육원이 의령에 들어서는 게 확정되면서 외부에서 의령으로 온 학생들을 수용할 시설이 없어 유스호스텔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오태완 군수는 2015년 6월부터 비어 있는 5870부대 5대대 부지를 최적의 장소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9년 넘게 흉물로 덩그러니 남아 있는 건물을 처리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을 처리하고 미래교육원 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황성동 강남중량기공은 지난 18일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황성동‘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 모금에 기탁했다. 류천희 대표는 현재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에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하고 있어 황성동에 선한 영향력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천희 대표는 “무더위 날씨와 생활고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행복금고로 기탁된 성금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성동‘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 모금은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이 작은 복지관이 되어 후원자를 발굴하여 지역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 할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맞춤형복지를 지원하는 경북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모금 및 배분사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선도이웃愛복지단)은 2024년 7월 18일 오후 6시 30분 일대일 가족맺기 대상자 26명과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매칭된 이웃들과 위원들이 마주 앉아 무더운 여름 원기 충전을 위한 건강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대일 가족맺기 대상자 가운데 그동안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는 대상자를 추천받아 행복바이러스상을 시상하는 등 대상자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지연 민간위원장은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이 서로 돕고 보살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도이웃愛복지단은 1대1 가족맺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 이 사업은 일대일로 연결된 위원과 대상자가 정기적으로 만나 안부를 묻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선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회성이 아니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서면의 골목길 쓰레기 잔재 청소와 잡초제거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활동은 65세에서 80세까지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3기로 나누어서 1기당 10명씩 활동하고 있으며, 골목길 환경개선과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으로 참여도가 높은 사업으로 7월 19일까지 2기 활동을 마쳤으며 3기는 9월 2일부터 실시한다. 2기에 참여하신 박○섭 어르신은 “도로 및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 청소와 꽃밭에 잡초를 제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리지만 이 일을 통해서 삶의 보람을 찾고 뿌듯함을 느낀다고 계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전진도 서면장은“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더운 여름에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서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보덕동 암곡 11통장(맹영선)은 마을 입구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손수 와동마을 약 800평부지(암곡동 708번지 등)에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해바라기 마을 가꾸기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자연석 및 건물 외벽에 해바라기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벽화를 완성했다. 이미 암곡 해바라기 마을을 방문한 일부 암곡 주민과 시민들은 “무료로 개방된 해바라기 부지에서 사진을 찍으니 힐링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진 보덕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마을 가꾸기에 솔선수범하신 11통 통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종 활동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읍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성주읍 주요 도로변 및 이천변 등을 중심으로 풀베기작업을 실시한다. 장마철 기간 동안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고 주민들의 휴식처인 이천변 산책로 등 주변 미관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잡초를 베어낸 곳에 숨어있던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여 행락철 성주군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도시농촌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성주읍장은“지역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연중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깔끔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