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4층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소속 청소년 동아리, 운영위원들, 또래 친구들 및 지역 주민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소소(昭昭)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가야금 및 병창 전공자인 공규연 가야금 강사의 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초 결성되어 전문 강사 도움 없이 자발적인 연습만으로 뜨거운 열정을 뽐낸 충렬여중‘STL밴드’, 감미로운 보컬 및 베이스로 솔로 무대를 선보인 통영여중 2학년‘장성원’, 통영미래교육지구 마을배움터에서 결성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통해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며 성장 중인‘MSG(청기와)’의 무대로 꽉 채워졌다. 공연 외 즐길 거리를 위해서는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라온하제’가 방문객들에게 음료와 통영시청소년수련원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바들산하’는 안전상식 퀴즈 참여자에게 간식을 제공했으며, 사진 인화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는 재치있는 응원 피켓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청소년과 함께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양이 완주군 저소득층 및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22일 완주군은 최근 가수 김양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완주군 저소득층 및 호우 피해민 등 돕기’를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로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관공서,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을 받고 있다. 방송인으로서는 첫 사례다. 가수 김양은 경상북도 구미 출신으로 '우지마라', '흥부자' 히트곡의 주인공이다. 2019년 한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로 인해 피해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현장중심으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북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해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에는 전북 자치단체들이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관광 및 여행홍보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완주군은 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방법과 혜택 정보를 안내하고 감식초, 생강편강, 생강청 등의 특산품을 전시했다. 또한, 앙금찰떡세트, 김부각 등 시식행사를 통해 완주군의 답례품을 알렸다. 군은 이외에도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등도 함께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의 많은 분들이 완주군에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방공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고루 갖춘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후보자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위원 7명)를 통해 임원의 자격기준과 직무수행요건 등 공개모집안을 심의 확정하고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원 공개모집 규모는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4명으로 총 5명이며, 비상임 이사에는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세무 또는 회계 전문가 1명이 필수 포함된다.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을 대표하고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주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임원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심의절차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의 자격기준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 및 공단 정관의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공기업의 경영 및 공공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력 등 일정 자격 또는 능력을 갖춘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공개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2일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주민 일상회복 지원에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 피해주민의 일상회복 지원,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과 점검활동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20일 19시 기준 429억1천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유형별로 보면 도로, 지방하천, 소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는 147건 238억 5천만원 상당이며,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피해는 4,378건 145억 6천8백만원에 달한다. 유 군수는 “기후이변으로 인해 극한호우, 태풍 등의 발생빈도가 많아지고 피해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조개선 등 내수침수 위험요인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각종 재해 위험지구 정비와 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군수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말까지 공약 이행률 6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부24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 진행 이후 비대면 조사 미참여자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에 한해 방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뤄지며, 세대별 대표 1인이 정부24 앱에 접속해 본인인증 뒤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면 된다. 방문조사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응답 범위를 세대원까지 확대해 조사 응답률을 높인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어르신의 생존 및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주거지가 불명확한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등이다. 홍성삼 열린민원과장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불일치해 적절한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문화공연은 사전 신청을 받아 관내 어린이집 36개소 아동 7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지원한 공연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에서는 다채로운 풍선과 신나는 춤을 선보이는 버블&풍선 공연이, 2차는 ‘똥돼지 왕방구’를 주제로 다양한 인형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인형극이 포함된 흥미로운 공연이 열려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인형극 외에도 재미있고 신나는 버블&풍선 공연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이장연합회와 한우협동조합가 집중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13개 읍면 이장들의 마음을 담아 백미 10kg짜리 100포를 후원했다. 백미는 운주면, 화산면 등에 전달됐다. 완주군 한우협동조합 국원호 조합장은 화산면에 사골곰탕 100박스를 후원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 복구에 힘을 모아주시는 지역사회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심폐소생술 교육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를 추진한다. 교육은 ▲내가족 건강체크(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가상현실 가족게임(VR) ▲심폐소생술(CPR)의 정의 및 중요성 교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119 신고 후 가슴 압박 소생술을 통한 심정지 상황 시뮬레이션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지며, 시청각 자료와 마네킹 교구를 이용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오는 24일부터 1주일간 모집한다. 가족단위로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응급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고, 가정에서의 심정지환자 발생률도 감소시킬 수 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가족은 행복완주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운주면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힘을 보탰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수해복구에는 이서문화의집, 동상생활문화센터, 완주풍류학교, 대승한지마을, 완주미디어센터 등 완주군 대표 문화시설과 완주예총,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전문인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중에도 비옷을 입고 끝까지 자리하며 토사와 쓰레기 제거, 잡석 정비, 집기 청소 등을 도왔다. 완주예총 소속 음악협회 회원들과 함께 참여한 박준현 음악협회장은 “문화예술인들의 작은 힘이 수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사라 문화역사과장은 “지난 완주문화재단의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이어 동참해 준 완주군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완주군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 전문인력과 회원들은 현물 기탁 및 현장지원 등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해피해 지역민들을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2일 진주시청 앞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공중화장실 1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 및 비상벨 작동을 점검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의 활동은 하계휴가철 대비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것으로 불법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주성, 진양호 공원, 월아산 숲속의 진주, 금호지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이루어졌다. 김병윤 단장은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불법촬영 범죄를 검거한 사례가 10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지속적인 캠페인과 점검 활동으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인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8월에 50명의 위촉 단원으로 구성된 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는 2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농촌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현장에 버려진 농약 빈 용기와 영농 폐비닐 등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올해 초부터 각 읍·면에서 영농자재 수거의 날을 통해 모아둔 영농 폐자재 10톤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처리하도록 했다. 김차연 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 및 수질 오염 유발은 물론 잔류농약으로 인해 농작물의 생육에도 큰 장애가 된다”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서 환경보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과 농촌환경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진주시연합회는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으로 사회적 공익 가치 실현과 녹색 농촌환경 조성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수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원 연구단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5월 조례 제정을 통해 의원 연구단체 존속기한을 기존 4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여, 전·후반기 연구단체를 새로 구성함으로써 연구 영역 확대 및 질적 제고와 의정수요 맞춤형 연구활동 추진을 도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제12대 후반기에는 총 8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신청했으며, 지난 18일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구성이 확정됐다. 후반기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2년 동안 토론회, 현지 활동, 정책토의,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와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의원 연구단체에는 기존 사회복지, 관광, 다문화 분야 외에도 인구, 교육, 역사·문화, 디지털문해, 지방의회발전 등 새로운 분야가 포함되어 전반기 의회와 차별화된 연구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학범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는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분야의 연구를 통한 정책 개발과 의회 연구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부터 햇과일이 본격 출하되면서 사과,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일 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상추 등 채소류의 공급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조기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해보험금 사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7일 이내 →3일 이내)하여 초동조사를 진행하고,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한 농업인에게는 7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한편,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 병해충 발생 현황 및 방제 상황 등을 면밀히 관리하여 농산물 공급을 조기에 안정시킬 계획이다. 복숭아는 출하량이 지난 해 보다 증가하면서 가격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있다. 올해 재해 피해가 없었고 생육이 양호해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공급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 황규석 과장은 7월 19일 과채류 생육관리협의체에 참석해 “이번 집중호우로 충북 지역 복숭아 30ha에 침수 피해가 있었으나, 일시 침수 후 퇴수가 완료되어 생산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여름철 해충 방역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방역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충 박멸 및 감염병 예방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이번 방역 작업은 여름철로 접어들며 기승을 부리는 모기, 파리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방역 대상은 양주동 전역으로, 공원, 주거지 주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양주동 주민들은 이번 방역 작업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종국 주민자치회장은 "여름철 해충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이번 방역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방역 작업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의 협력하여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오수현 양주동장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