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의회는 24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민의 생존을 위한 쌀값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7월 5일 기준 산지 쌀값이 80kg에 18만 3,960원으로 지난 2023년 10월에 비해 15.4%나 하락하는 등 가파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농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초래하고 생존에 위협이 되고 있지만 정부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정부의 양곡 추가 매입을 통한 시장격리 조치와 장기적인 쌀 재배면적 감소,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추진하여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태수 의원은 “정부가 약속한 쌀값 20만원선 유지는 헛된 공염불이 되었다.” 며 “이제라도 농민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쌀값 20만원선을 보장하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4일 세영건설㈜은 여름나기 성품으로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백미 1,700kg을 군산시에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세영건설(주)에서 군산 조촌동 아르티엠 1차, 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화환 대신 사랑의 백미를 받아 기부된 성품으로 군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환 대표이사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세영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촌동 아르티엠은 1차 256세대, 2차 175세대로 10년 장기 민간 임대,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인근 행정타운 및 편리한 주거환경 등의 다양한 이점으로 많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며 완판되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대덕면 노인회는 23일 대덕면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대덕면 관내 33개소의 노인회장, 이부화 김천시지회장, 김응숙 시의원, 손중일 대덕면장, 유관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주요 업무와 지역봉사지도원 운영,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방법과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정식 대덕면 노인회 분회장은“무더운 날씨에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 및 대덕면장님께 감사드리며, 노인회가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대덕면의 큰 어른이신 노인회장님들이 항상 대덕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름철 온열질환과 풍수해 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행복기동대 대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해왔으나, 1인 가구 및 고령화 증가로 고독사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관협력의 복지 안전망인 행복기동대를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행복기동대는 사회적 고립상태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원․연계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 밀착형 무보수 인력으로,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8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험 가구에 대해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행복기동대는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이웃들의 외로움과 고독을 감지하고,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정 목표 아래 누구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고독한 마침표를 찍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7월 19일부터 4일간 열린『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지역관광자원의 국제화와 지방 관광 및 소도시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12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업·단체 70여 개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신규 관광지인 추풍령테마파크, 김천사계절썰매장과 10월 말에 개최 예정인 김밥축제 홍보에 집중했다. 특히, 친환경소재를 사용한 전시물과 오삼이·김밥축제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구성으로 큰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는 지난 4월 대항면 친환경생태공원에 123m 길이의 사계절썰매장을 준공했으며, 5월에는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부산 방향)와 연접한 곳에 짚코스터, 어드벤처, 어린이 놀이시설,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추풍령테마파크를 운영하여 김천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새롭고 재미있는 관광니즈를 반영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2025년부터 운영 예정인 진안군청년센터(가칭)의 명칭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센터는 관내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협업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진안읍 군상리 364-16번지에 신축 중이다. 명칭 공모는 진안군 청년(18세부터 45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명칭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농촌경제국 농촌활력과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센터의 기능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대표성” ▲타 지역과 차별화 되는“독창성”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활용성” 기준으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칭 공모 참여자에게는 ‘진안군정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청년참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최종선정자에게는 10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청년센터(가칭)가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크 거점이 되도록 하겠으며, 진안과 청년들의 특성을 담은 특색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봉화군보건소 4층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구비의무기관 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봉화군에는 자동심장충격기가 총 120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중 봉화 보건소 등 법적 구비의무기관에는 42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날 교육은 7월 27일부터 시행될 제26회 봉화은어축제를 대비해 자동 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여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으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영익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교육,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각종 사고 시 응급처치 등 이론·실습 병행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재정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기관 관리책임자들과 직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및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4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완산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연계한 저소득 독거노인으로, 노후화된 싱크대 및 장판 교체와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완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 공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순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강선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근택 완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 주신 완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리며, 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천경찰서와 함께 관내 활동 중인 수렵인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총기 안전사고 관련 간담회는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수렵활동 중 밭일 하는 주민을 사망케 하는 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총기사고에 따른 것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 참가자는 영천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자력포획 허가자 등 40여 명으로, 영천시로부터 포획허가를 받고 활동하고 있는 수렵인이다. 영천경찰서에서 총기 안전관리 수칙, 총기 취급시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고, 영천시에서 수렵관련 안내 및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확산방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수렵인들이 많아지면서 총기사고의 위험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포획허가지역을 관내 전역으로 확대해 시민들과 수렵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총기 취급자들은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것보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인람·혜원을 방문해 거주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은 협의체 이재민 부위원장(중화요리 예빈 대표)의 자장면 후원과 서정두 위원(소망의집 원장)의 레크리에이션 등 위원들의 나눔 실천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찾아가는 봉사의 날’은 협의체 위원들의 순수 봉사활동으로 운영되며 당초 관내 16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장애인거주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과 생활지도원, 직원들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사서 먹는 자장면보다 더 맛있다”며 한 목소리로 고마움을 전했다. 하천수 상망동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찾아가는 봉사의 날에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살기좋은 상망동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23년도) 문경관광진흥공단에 이어 지난 23일 구미도시공사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인이 주거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답례품) 혜택이 있다. 이번 협약식은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진행됐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 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고향사랑기부제 소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신규 시설인 추풍령테마파크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제도 및 특산품을 지속 홍보하고 기타 상호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궂은 날씨에도 김천에 방문하여 주신 이재웅 사장님을 비롯한 구미도시공사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소통ㆍ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4년 3분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매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울진해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이상업 울진군 해양수산과장을 포함한 17명의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울진해경 신축사업 진행사항 ▲여름철 성수기 연안사고 예방 전략 ▲국민소통 반영 업무 추진사항 ▲구명조끼 입기 및 SOS버튼 누르기 챌린지 홍보영상 등을 공유하고 울진해경의 여러 정책사항을 토론하는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배병학 울진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울진해경서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에 감사드리며 해양경찰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과 서로 소통을 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때 대중목욕탕이라는 오명이 붙었던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근테크 운동을 통해 회원과 만족도가 증가하며 공공시설 운영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국민체육센터는 민간 위탁 운영 1년을 맞아 매출액이 6천만 원에서 1억 8500만 원으로 3배 증가하고 회원 수는 300명에서 455명으로 66% 늘었다. 칠곡국민체육센터의 이러한 변화에는‘근테크’운동을 통해 센터 운영 내실화를 이끈 엘리트 마라토너 출신의 김용옥(46) 센터장과 담당 공무원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 센터장은 먼저 센터 운영에 지방과 같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체질 개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운동이 아닌 목욕과 세탁은 물론 심지어 염색을 위해 센터를 이용하는 것을 없애고자 대구·경북 민간 위탁시설 평균 수준으로 요금을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칠곡군은 일일 입장권을 22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하고 월 정기권을 1만 1천 원에서 4만 4천으로 올리는 등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 불필요하게 지출됐던 전기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24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경주 농업 · 농촌의 미래 생활개선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김숙자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을 포함한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학습단체 발전 유공 우수회원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읍면동 지회별 장기 자랑, 어울림한마당 등으로 회원들이 다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대행사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 6차 가공 창업제품 전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홍보를 비롯해 내남면 상신리 일원에 조성되는 신농업혁신타운 추진 현황을 홍보했다. 김옥련 생활개선경주시연합회장은 “저출생 극복과 2025 APEC 경주 성공개최를 위해 우리 단체가 앞장서겠으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북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경로식당 급식 배식 및 업무보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식 봉사 활동에는 지난 7월 4일자 북부동장으로 부임한 김재한 동장도 통장님들과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여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배식하고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 됐다. 김진관 북부동 통장협의회장은 “동장 첫 취임으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김재한 동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장님과 함께 북부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한 북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힘든 점은 있었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였다”며 “올 하반기에 북부동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늘 지역 주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북부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동 통장협의회는 월 2회 관내 복지관 급식봉사,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