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시 소속 작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 점검 및 위험성 평가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그린웨이추진과 기간제근로자 주요 사업장으로 송도 솔밭 도시숲, 철길숲, 녹지대, 가로수, 둘레길 등이 포함되며 매월 2차례 작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지도한다. 이번 용역에는 ▲안전보건 점검표를 활용한 안전보건관리현황 ▲사업장 위험성평가 이행 및 개선 여부 ▲안전보건 교육 실시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을 확인해 현장에서 구체적인 개선책을 제시하고, 산업재해 발생시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기술적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인식개선으로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24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7월 시민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담은 포항시 법률고문인 정화성 변호사가 참여했으며, 이혼, 상속, 손해배상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법적 해결 방안에 대해 상담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사건 등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천 여명의 시민들이 상담을 받았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전화로 예약 후 포항시청 2층의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포항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홈닥터’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상담은 시 홈페이지의 사이버상담 코너에 상담 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재민 예산법무과장은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은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그림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들의 그림일기’는 권문희 상주 작가가 운영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그림일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자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령별 수준에 맞게 내용을 달리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내가 그린 그림일기’,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라는 부제로 운영된다. ‘내가 그린 그림일기’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림일기 작업에 도움이 될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눈 후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써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함께 감상하고 내가 속한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간을 차례로 넓히면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오는 30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치매 돌봄서비스 강화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인인구 급증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로 인한 돌봄 공백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 안심마을 사업을 발굴해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치매 안심 가맹점 등 치매 관계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효과적인 치매 관리 사업 홍보 및 지역사회 내 실종 예방 안전망 조성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보듬마을을 중심으로 치매 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 솔바람에 실린 가을 음악회 등 포항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 환자 및 치매 환자 실종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상호돌봄 공동체 문화 필요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매 조기검진 등 궁금한 사항은 남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인디플러스 포항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텅빈날 프로젝트’를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름을 소재로 한 독립 예술 영화 중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영화를 상영하는 ‘관객 참여형’ 행사이다. 후보작으로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미드소마’, ‘악마와의 토크쇼’, ‘500일의 썸머’ 등 총17편이다. 선정작 투표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디플러스 포항 혹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디플러스 포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들의 투표를 거쳐 확정된 영화는 8월 16일부터 하루에 3편씩, 3일에 걸쳐 상영되며 이번 기획전은 영화 상영뿐 아니라 영화와 연계한 감독과의 대화, 씨네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인디플러스 포항은 여름휴가 기간 동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영화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더 납작 엎드릴게요’의 김은영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며, 8월 2일에는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영화 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M&M(Multimedia Digital Program)’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M&M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및 디지털 역량을 증진시키고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M&M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사진, 영상, 뮤직 등 멀티미디어 분야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청소년들의 성과물을 활용해 ‘M&M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기관에 프로그램 매뉴얼 보급,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 등을 진행해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미디어 및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북도연합은 최근 익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피해 주민들과 복구지원으로 구슬땀을 흘릴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24일 익산 망성면사무소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여농 전북도연합회 회원20여명이 자발적으로 밥, 국, 반찬 200인분을 준비하여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전북도연합 기희진 부장은 “주택이 침수되어 매 끼니 식사를 챙기는 일도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가지고 왔다.”면서 “여러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져서 농촌마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미옥 전여농 전북도연합 회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에 수해까지 입은 망성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직접 만든 식사를 지원했다.” 며 “앞으로도 여성농민들이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는 지난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매결연 도시인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추진과 제3회 가조면 주민총회 개최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는 가조면과 울산 남구 달동이 2013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추진되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두 지역 상생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효수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곧 있을 주민총회 및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가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주민의 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는 주민자치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시 주민자치회와 소통·협력하여 하반기에도 각종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유인환 거창군 체육회장,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황종진 거창군 검도협회장이 참여하여 제105회 전국체전의 건승을 기원하고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와 아스타국화로 유명한 관광지 ‘감악산 별바람 언덕’을 홍보했다. 전국체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진이나 영상으로 전국체전을 응원하는 이번 챌린지는,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시작으로 경남도지사, 도내 시장·군수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 중이다. 14년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개최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같은 달 25일부터 30일까지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한다. 거창군 종목은 검도이며 2024년 3월 준공한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고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어르신 가구 냉방기 청소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무더위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 에어컨 등에 먼지나 이물질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고제면의 다섯 개 법정리별로 조를 편성해 전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선풍기, 에어컨 80여 대를 청소하고 앞으로도 청결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소통행정을 실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냉방기가 청소되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봉사정신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채한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24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 75세트를 생활이 어렵거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말벗이 되어 드리고 반찬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남숙 남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김장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무더운 여름 소외된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나눠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발 벗고 나서 반찬 나눔 행사에 함께해 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뿐만 아니라 김장 나눔 행사 및 폐건전지 수거 등의 자연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깨끗하고 행복한 남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증가하는 전동 킥보드와 전기자동차 등의 보급 확산에 따른 전기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전기충전시설 화재발생 현황은 지난 2021년 24건, 2022년 43건, 지난해 7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주로 충전·방전 중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사례를 보면 2022년 12월 21일 김천시 황금동에서 전기버스가 충전 중 화재가 발생했고 2023년 4월 18일 구미시 임수동에서 전기차량이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여 장시간 화재진압을 했다. 화재 원인은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이 흘러나오면서 배터리셀의 온도가 1000℃ 이상으로 급격하게 상승하는 열폭주 현상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전기차 등 충전시설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 장시간이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다.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소 확대가 빠르고 소방 차량 진입도 곤란해 화재진압에 한계가 있어 큰 피해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는 농촌 인구 소멸과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지난 24일 경상북도에 저출생 극복 성금 370여 만원을 전달했다. (사)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는 2015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출발한 품목 농업인 단체로 토경위주의 딸기재배 방식에서 수경재배기술을 선도적으로 받아들이고 매년 정기총회와 지역별 교육, 농장 순회 컨설팅을 통해 딸기수경재배 기술을 습득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해 왔다. 특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싼타, 알타킹, 비타킹 등 신품종을 적극 도입하는 등 신기술 보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을 비롯해 코로나19 극복, 울진 산불 피해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손기봉 회장은“지속 가능한 농업·농촌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저출생 극복은 반드시 이뤄져야한다”며, “3백여 회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부활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이공계 학생 취업 경쟁력 강화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 하절기 마이스터 아카데미’와 ‘2024 하절기 보건·환경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마이스터 아카데미와 진로 체험 교실은 매년 방학 기간 지역 이공계 학생들의 취업과 전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분석기기 실습 교육과 이론교육을 진행한다. 동절기와 하절기 연간 2회 실시한다. 마이스터 아카데미는 이공계 관련학과 대학(원)생 11명을 대상으로, 연구원의 첨단 분석기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기 분석교육과 맞춤형 고급 실습 교육을 제공해 참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세균성 병원체 분리 및 검사 ▴식품 첨가물 함량 검사 ▴미세먼지 및 실내공기질 분석 ▴토양 및 폐기물 오염도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 체험 교실은 지역 바이오마이스터고 8명을 대상으로 교육 내용은 ▴식품 미생물 및 곰팡이 독소 분석 ▴식중독균 분리 및 검사 ▴미량 중금속 검사 ▴카페인 분석 등 바이오 의약 분야의 전문 직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에 2024년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송천리 통로박스(송천리 833-1) 현장을 방문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날 현장 방문을 통해서 통로박스의 조명 설치 및 문구 추가 등 여러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벌써 어두운 통로를 벽화가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완성될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현장 방문에 함께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 통로박스 벽화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봉산리 통로박스(봉산리 850-4)에 벽화 그리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