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오는 28일 문경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5회 문경시 초·중·고 학생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배드민턴협회, 문경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되고, 종목은 남자 복식/여자 복식, 부별은 남녀초등부(4-6학년), 남녀중등부, 남녀고등부, 부자조/부녀조, 모자조/모녀조로 구분되어 학생과 더불어 가족도 참여할 수 있는 활기찬 대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애향심 고취 및 관내 학생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 기회를 제공하여 초·중·고 학생 배드민턴 동호인의 육성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인근 시군인 안동, 예천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 확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5일 농림축산식품부(김용상 AI방역과장), 경상북도(김철순 동물방역과장)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차단방역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방역점검에서는 문경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방역 추진상황 및 관리방안,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대책을 확인하고, 문경시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저한 농장 차단 방역관리를 해 줄 것과 야생멧돼지 포획 시 총기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 방안을 수립하여, 주민에게 포획계획 사전알림 등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통축산과뿐만 아니라 관련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야생멧돼지 포획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없도록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을 각 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산시설 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대응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장인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지사와 시·군·구청장협의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및 행안부 등 지방 관련 부처 장·차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김관영 지사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지난번 제6회 협력회의 상정안건의 후속조치 추진상황과 제7회 협력회의 안건에 대해 관계 부처와 심도있게 논의해 최종 상정안건을 선정한 경과를 보고했다. 이날 회의 안건은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 개선방안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 등 제도개선 및 인구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는 문화‧체육시설 및 청사 신축 등 전액 자체재원사업의 자체심사 확대, 우발채무 포함 사업 자체심사 확대,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투자심사 완화, 자치단체가 부지만 제공하는 사업 투자심사 제외, 자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전주 가맥축제를 포함한 18개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주도적으로 나서는 등 환경을 고려한 축제 현장 조성에 앞장선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주 가맥축제에 다회용기 11만개를 지원한다. 다회용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세척비 일부에 대한 지원(30%)과 다회용기 대여 및 반납부스 인력 지원, 현장 컨설팅, 다회용기 사용 안내 홍보물 지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도 병행한다. 이는 단기간 대규모로 열리는 축제의 특성상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전북자치도는 비단 전주 가맥축제에 그치지 않고 오는 8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10월 김제 지평선 축제 등 크고 작은 지역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행사에 축제 방문객은 물론, 참여 상인에게도 친환경 축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자원순환 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남 산업현장의 인력부족 해결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맞춤형 광역비자 도입과 외국 숙련인력의 국내 직도입 방안 등을 제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체류자격과 쿼터 등을 광역자치단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광역비자 도입과 함께 외국인력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남형 광역비자의 일환으로 박 지사는 “해외에 자회사를 둔 기업의 경우 현지 숙련인력의 국내 직도입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으나 현재 비자체계로는 불가능하다”며 “광역비자를 통해 모회사의 현장과 비슷한 자회사 인력 직도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 고용특례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박 도지사는 “현 제도에서 외국인 유학생은 전공계열에만 취업을 한정하고 있어 인력 불일치가 일어난다”며 “고용특례를 통해 체류와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의 문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5일 고창군 부안면 소재 다아솜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74호’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이미영 고창지점장, 다아솜지역아동센터 김설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1년 개소한 다아솜지역아동센터는 아동 25명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학습 및 돌봄 프로그램, 급·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도배와 장판을 비롯홰 책상과 책장 등이 낡아 교체가 필요했다. 아동들이 생활하기에 깨끗한 분위기와 사용하는 물건과 학습지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전북은행에서는 낡고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 했으며, 또한 아이들이 생활하기 불편한 좌탁, 책장등을 새롭게 교체해 아동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그동안 아동들이 느꼈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돼 즐거운 학습과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진정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업·기관들이 전해온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은 BNK경남은행(서부영업본부장 임재문)에서 쿨매트 600개(환가액 1,800만여 원 상당), ㈜펜타코리아(대표 조원찬)에서 성금 6,000만 원, ㈜바로드림(대표 박성찬)에서 생닭 2,500마리(환가액 740만 여원 상당), ㈜박사님 자연먹거리(대표 이도용)에서 보양죽 240세트(환가액 830만여 원 상당)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업·기관 관계자들은 “녹록지 않은 경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보내주신 기탁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7월 25일 거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절기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거제시 위생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성종)가 참여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취급 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복지시설 집단급식소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해 시설관리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에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식중독 예방의 기본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식중독 발생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기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 건강 관리와 인식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삼천포의 밤바다 낭만이 깃든 ‘삼천포대교 별빛포차’를 선보인다. 이에 밤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야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7월 27일 오후 5시에 개장식을 앞두고 있는 ‘삼천포대교 별빛포차’는 사천대로 35(삼천포대교공원)에 자리잡았으며, 삼천포 대교공원 해상무대 앞으로 총 5동의 컨테이너형 포차로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이고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악화 및 지역 축제나 행사 등으로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보건위생과 식품안전팀은 지난 24일 개장을 앞두고 운영자를 위해 식품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철저한 안전과 위생 준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각 호점별로는 특색에 맞는 간판을 제작했고 삼천포 전어회·구이, 냉동삼겹살, 골뱅이무침 등 다양한 메뉴로 영업을 준비 중이다. 시는 삼천포대교 별빛포차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홍보하고, 영업자들의 고충 및 민원을 적극 해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강댐 조성 이후 매년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사천시 축동면 가화천 인근 지역에 치수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방과 여가레저활동 시설이 어우러진 ‘휴양 레저 정원’이 조성된다. 사천시는 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댐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1억 원의 사업비(K-water 5억 원, 사천시 16억 원)를 투입해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6개월간 ‘가화 휴양 레저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본 컨셉은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가화 휴양 레저 정원으로 길이 200m의 가화천 홍수 방지용 제방 조성과 스트레스 회복 및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원 조성 등 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공원에는 파크골프장, 테마산책로와 더불어 자연과 꽃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경관변화와 다채로움이 있고, 계절별 색깔이 바뀌는 매력 가든이 조성된다. 지역의 특색, 지역의 스토리 등이 담긴 소규모 정원으로 지역주민 함께 조성하는 것은 물론 정원 관리에도 주민이 주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에서는 지난 17일에 실시한 ‘2024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예선대회 3개 부문 총 12명이 응시하여 장년층 부문 1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장애인·고령층 등 정보 취약 계층의 정보화 교육 동기 및 성취감을 부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대회다. 거제시에서는 예선대회를 위하여 7일간 사전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예선대회 응시 부문은 △고령층 1부문(75세 이상) △고령층 2부문(65~74세) △장년층(55~64세) 부문으로, 시험 유형은 모바일 기반(디지털 문제해결, 디지털 생활하기, 디지털 사회참여)으로 대회를 치렀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행복하게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에서는 지난 17일에 실시한 ‘2024년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예선대회 3개 부문 총 12명이 응시하여 장년층 부문 1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장애인·고령층 등 정보 취약 계층의 정보화 교육 동기 및 성취감을 부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대회다. 거제시에서는 예선대회를 위하여 7일간 사전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예선대회 응시 부문은 △고령층 1부문(75세 이상) △고령층 2부문(65~74세) △장년층(55~64세) 부문으로, 시험 유형은 모바일 기반(디지털 문제해결, 디지털 생활하기, 디지털 사회참여)으로 대회를 치렀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행복하게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기도가 ‘화성 공장화재’ 사고의 원인, 대응 과정,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담은 종합보고서를 제작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산업 안전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될 백서를 만들어 사고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기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열린 ‘화성 공장화재 종합보고서 제작 관련 자문위원 및 추진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직원들이 다들 애써주고 고생했지만, 장례, 이주노동자, 유가족 등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며 “사고 원인부터 수습, 유가족 대책 등 전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백서로 남겨 유사한 사회재난이 생겼을 때 중앙정부가 됐든 지방정부가 됐든 우리가 만든 백서를 보고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도 포장하지 말고, 부족했던 부분도 있는 그대로 나오게 하자”며 “형식적으로 정보를 모아 놓은 보고서로 어디 서가에 처박히지 않고 일반 사람들도 읽게끔 백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도는 지난 7월 3일 김동연 지사의 기자회견 당시 백서 제작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종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수, 익산4)는 7월 25일(목), 전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이후의 사업별 추진 현황에 대해 환경산림국 등 5개 국과 전북 탄소중립지원센터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업무보고 주요 내용은 ▴그린카(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녹색 대중교통 활성화 추진 ▴재생에너지 보급 및 산업기반 구축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전북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주요 사업별 세부 추진 현황과 이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염영선 위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조성사업의 목적이 연관기업 유치 등을 통한 해상풍력 산업 선도인 점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최근 한국전력공사의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345kV 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우, 해당 지역인 정읍시 주민들은 사업내용에 대해 제대로 고지조차 받지 못한 상황에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해당지역이 사업 수익은 없이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희생만 요구되지 않도록 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25일 밀양구치소에서 다음 달 교정시설 출소예정자 9명에게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긴급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사회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출소예정자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지원을 돕기 위해 △긴급복지 지원사업 안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 방법, 선정 기준, 지원 내용 △교정시설 출소자에 대한 특별 연계 보장 방안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출소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출소 후 생계 곤란에 따른 재범 및 사회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2013년부터 밀양구치소 출소예정자 대상의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보장제도 교육’을 진행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