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및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보건의료원은 환자와 공감 및 소통을 원활히 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자 만족 서비스의 필요성을 중점에 두고 환자 및 민원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친절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러한 친절 서비스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대 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환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방문민원 및 전화민원 응대 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등으로 직원들의 민원인 응대 시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적극행정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보배 의료지원과장은 “친절 교육으로 환자와 방문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더 나아가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농산물 안전성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세계적 권위의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FAPAS)에서‘우수’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이 평가는 농산물의 잔류농약성분을 분석해 검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로, 매년 전 세계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기관의 잔류농약 성분 분석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검증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9개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기관인 식품환경연구청은 지난 5월 동일한 시료(토마토 퓨레)가 각 기관에 배포했으며, 기관별로 7월 12일까지 제출된 잔류농약 분석 결과값을 비교해 분석능력을 평가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10개 성분에 대한 결과값을 제출했으며, 제출된 모든 성분에서 신뢰성 범위인 표준점수(z-score) ±2.0 이내를 만족해‘우수’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는 매년 1,200여 건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보건의료원은 이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비만 예방 건강관리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20세 이상 남녀노소 불문하고 체중감량과 유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으로, 선착순 3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듬 태권도를 활용한 운동 교실로, 8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14주 동안 진행된다. 리듬 태권도는 체력 증진과 자신감 향상, 예의범절과 인성교육, 유연성과 민첩성 발달,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서, 건강한 체중감량과 유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의료원은 건강식단 교육,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운동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단관리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8월 2일까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상반기 비만 예방 건강관리교실 운영 결과, 건강 사전·사후 검사 결과 최고 체중 5kg, 허리둘레 13cm, BMI(체질량지수) 3% 감소 효과를 거두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변산면 가력선착장에서 새만금 내측 어촌계와 가력항선주협회 어민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력부안! “청결”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 된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어항 환경 조성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어민 외에도 부안수협,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부안군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가력선착장은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새만금호 내측 어선의 외측 이동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현재 어선 수용 규모 및 시설 확충을 위한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다. 송광복 부안수협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력선착장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촌계와 부안수협의 협력을 강화하고 부안군의 바다 환경을 위한 어항 관리에도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꿈빛 파티시에’를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제과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9회기로 진행된다. 강사의 지도에 따라 초급에서는 콘스틱, 중급으로는 수제 사브레, 고급 과정으로는 크림 붓세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든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다양한 제과를 단계별로 만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돌봄 서비스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봉동읍 행정복지센터가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봉동읍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강사를 초빙해 노인 우울증 원인 및 증상, 노인 자살의 이해, 웃음의 필요성 알기 등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건강 박수 치기 활동과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알리고, 참여자들이 일상에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을 전달했다. 김의철 봉동읍장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의 공적을 알린다. 익산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익산시 최고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제29회 익산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수상 분야는 △문화체육대상 △산업대상 △사회봉사대상 △효행대상 △친환경대상 △농업대상 △교육대상 등 총 7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각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기업체장, 학교장, 담당관·과·소장, 읍면동장, 시민의 추천을 받아 행정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민 추천은 19세 이상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추천된 후보자들은 현지 확인과 부문별 심사위원회, 전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제29회 익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민대상은 익산시민에게 주어지는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상"이라며 "우리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주역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공공기관에 입점한 카페, 식당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점검했다. 카페, 식당 등 식품접객업의 1회용품 규제대상은 플라스틱 컵과 접시·용기, 나무젓가락, 수저, 비닐식탁보 등이다. 종이컵은 지난해 11월 일회용품 사용제한 관리방안 발표로 규제대상에서 제외됐으며, 플라스틱 빨대는 대체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 등을 고려해 계도기간을 연장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문화가 정착되려면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와 장바구니 사용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산 선화라이온스 클럽이 지난 25일 익산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컵라면 7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컵라면은 익산시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희 회장은 "작지만 마음을 담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 선화라이온스 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에 속해있는 클럽으로 지난 2010년도에 창립돼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송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 야간반'이 개설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송학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라인댄스 등 12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야간반'은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기간 내에 수강 인원이 마감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상열 송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의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20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으로 중단된 광고 디자인전(옥외광고협회거제시지부 주관)을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디자인전은 창작광고물 모형·디자인 부문·우리동네 참 좋은 간판 그림 공모전 등 공모 분야별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하여 시상 및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감동의 시작 거제시!’를 디자인전 주제로 정하여 거제시 도시경관을 옥외광고물로 다양하게 표현해 보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공모작은 8월 20일까지 옥외광고협회거제시지부(지부장 정태봉)로 접수 후 8월 23일 수상작 발표를 거쳐 8월 28 부터 29일까지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광고 디자인전을 통해 간판 등 광고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개선을 도모하여 가로경관 등 도심지 경관문화가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점차 증가하는 농업 미생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미생물배양실 배양설비 확충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생물배양실 배양설비 확충 공사는 시비 2억원이 투입돼 멸균배양기 1.5톤 1대, 저온저장조 1.5톤 2대, 단일균 자동 공급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미생물 공급은 8월 19일부터 재개될 예정으로 이번 리모델링으로 농지를 소유하지 않은 도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EM 공급, 농업 경영체 등록 농업인 미생물 공급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증가하는 미생물 배양액 수요와 친환경 농업 확산 유도를 위하여 배양설비 확충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공사 이후 EM과 단일균을 수령하고자 하는 농축산업인은 수령 용기를 지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5일 학교밖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향기로 나를 치유하는 쉼’이란 주제로 아로마테라피 전문강사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했고, 자신에게 딱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향수 만들기와 필로우 미스트로 개인적 생활 공간을 향기로 채우는 행복해지는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향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나를 위해 만들어 주는 선물 같은 기분이 들어서 참여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본인의 개성을 표현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급식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 58대와 반사지 114대 부착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농기계 보급 증가에 따라 도로주행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주행속도가 느리고 야간에 식별이 어려운 동력경운기 및 농업용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등화장치(저속차량 표시등, 방향지시등)를 부착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경운기와 트랙터는 부수차(트레일러)에 농산물 등을 싣고 주행하거나, 야간과 우천 시 저속 주행으로 식별이 어려워 추돌사고 위험이 높다. 저속차량 표시등은 야간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방향 표시등은 농기계의 이동경로를 명확하게 하여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다. 사전 수요 조사와 신청에 따라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경운기 58대에 저속차량표시등을 무상 부착 지원을 완료했으며, 농가의 영농편의를 위해 직접 대상 농가에 방문하여 등화장치 부착 작업이 진행됐다. 저속차량 표시등은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별도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야간에 점등돼 자동차와 추돌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제4차 표준보육과정 연수(해설서)’와 ‘놀면서 자란다’ 교육을 실시했다. ‘제4차 표준보육과정 연수(해설서)’교육은 개정 표준보육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보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강혜순 원장(쏘테크꿈별어린이집)의 강의로 영아의 보육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었다. ‘놀면서 자란다’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제4차 표준보육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현장에서의 영유아 중심·놀이 중심 보육을 배우는 교육이다. 지난 24일 봉진영 교수(거제대학교)의 강의로 3-5세(유아)과정을 다루었고, 지난 25일 박미경 원장(장평어린이집)의 강의로 0-2세(영아)과정의 내용을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 종료 후 이루어진 만족도 조사에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져 흥미롭고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한편,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