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중인 아동 및 보호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칠원읍에 위치한 파밍하우스에서 달콤한 미리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 활동이 진행했다.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카드게임, 악어룰렛 등)을 즐기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이 강화되고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