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홍천새마을금고, 사랑의 이불 20채 나눔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MG 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12월 2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20채(12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취약 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MG 홍천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상생, 훈훈한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장학금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김생호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MG 홍천새마을금고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따뜻한 동반자가 돼 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경숙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MG 홍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주변 어렵게 지내고 계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살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