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의창구 팔용동 35-8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가 개관 1년 만에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21년 11월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3년 9월 개관하여 시민과 문화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3년 9월부터 ’24년 10월 기간 동안 210개 프로그램에 2,500여 명이 참여했다.

 

11 부터 12월 기간 ▲시민 프로그램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학교 연계 프로그램 ▲아트·테크 토요학교 프로그램 분야의 20여 개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개월 단위로 ▲시민 프로그램 ▲융합형 문화예술교육 학교 연계 프로그램 ▲아트·테크 토요학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 (창원시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문화예술'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을 통하여 분기별로 접수를 받고 있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은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가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