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천안시는 2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라는 주제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했다.
김경일 교수는 저서 ‘적정한 삶’, ‘마음의 지혜’ 등을 집필하고 tvN ‘어쩌다 어른’,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해 인간 심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 바 있다.
이번 강연은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에 인생의 동반자로서 부모와 자녀 간의 성숙한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도솔아카데미는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됐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도솔아카데미가 시민에게 저명한 강사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