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가을밤의 별빛 탐험대”가 30가족, 총 12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밤하늘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천문학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최정헌 사회산업위원장과 류명열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참가자들은 천문대 전문가의 안내 아래 가을 밤하늘의 별자리 강의를 듣고, 망원경을 통해 달과 별을 직접 관측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별자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별빛 아래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끼게 되었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