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울산교육연수원(원장 류해수)은 18일 한울대강당에서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열린 강좌-독도와 함께 국악의 흥과 마음의 힘을 찾아서’ 특강을 열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국악 공연과 함께 심리적 건강을 주제로 열린 특강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마음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에는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 박상미 심리상담가가 강사로 나서 ‘내 마음의 힘을 어떻게 길러나가느냐’ 대한 내용이 담긴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연수원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 수호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해 연수 참가자들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