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행복한 우리마을 조성' 완료...6.4억 원 투입

호저면, 부론면, 행구동에 경작로 신설 및 소교량 정비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원주시는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생활환경 정비를 통한 주민생활여건 개선을 위하여 추진한 ‘행복한 우리마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도비 3.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하여, 소외된 농촌지역의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호저면, 부론면, 행구동 등 3개 마을에 주요 농업생산기반시설인 경작로 0.72㎞를 신설하고 소교량 1개소를 정비하는 등 소규모 기반시설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우리마을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