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시가 주는 선물 「시(詩)·락(樂)·극 展」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30일까지 캘리그래피스트 도정옥 작가의 전시 ‘시(詩)·락(樂)·극 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 캘리그래피 수채 작품 24점과 사진 작품 13점 등을 선보인다.

 

도정옥 작가는 선명한 주제와 메시지를 일상에서 떠오른 영감과 아이디어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로 전달하는 작가이다.

 

어울림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이 위로가 되는 계절 10월, 우리 고장의 여류시인 송미선을 비롯해 나태주, 백석, 나희덕, 김종삼 등의 시를 캘리그래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평일과 토요일(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어울림 1층 전시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어울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