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추석인사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께!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인사를 올립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기습 폭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도민 모두가 힘이 되어 주신 덕에 값진 한가위를 맞이했습니다.
경상북도는‘지역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고 있습니다. 국민적 공감을 불러일으킨 저출생과 전쟁, 감격의 눈물을 훔쳤던 2025 APEC 경주! 선정까지 경북과 경북인의 저력은 대단합니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등을 해결하는 국가 대개조입니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도 우리 후손들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굳은 의지와 흔들림 없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추석 연휴에도 단 한 건의 의료 공백이 없도록 응급 진료와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더욱 안심되고 편안하게! 행복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