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동면, 추석맞이 대청소 및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 캠페인 펼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상동면행정복지센터는 12일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및 추석연휴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상동면 내 불법투기 상습지역인 광재IC사거리와 매리선착장을 중심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올해 10월에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마을 주민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의 협력으로 진행했다.

 

또한 대청소 활동과 더불어 추석연휴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 캠페인도 동시에 펼쳐 시민과 성묘객들에게 환경과 인체에 해로운 플라스틱조화 사용 근절 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강문숙 상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힘써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추석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김해 3대 메가이벤트를 치르는 뜻깊은 해를 맞아 깨끗한 상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