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통영시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통영투어패스 24시간 통합권을 정가에서 25% 이상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통영투어패스 24시간 통합권은 24시간 동안 통영시의 30여 곳의 관광지, 카페, 기념품샵 등을 무료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투어패스는 관광시설인 충렬사, 삼도수군통제영, 조선군선, 수산과학관 등에 무료입장 및 만들기 체험 등 공방과 갤러리를 할인가로 이용가능하며, 꿀빵과 아메리카노 커피 등의 먹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과 체험 등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려는 MZ세대들과 아이를 둔 가족여행객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여행상품이다.

 

이번 할인행사는 9월9일부터 9월17일까지 진행되며 투어패스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검색포털에서 “통영투어패스”를 검색하면 할인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