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주문화관광재단-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 업무협약 채결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해외 진출 사업에 대한 미국 교두보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인욱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케이전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의 충주 기업 참여 활성화하고 ▲충주의 국악, 로컬브랜드의 해외 활성 활성화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전 미국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이자 본 대회 부위원장은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으로 국악 콘텐츠 허브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충주의 다양한 기업체들이 미국의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충주가 진정한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하고 국악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넘어 문화를 통해 경제,산업 등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