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추석맞이 자활생산품 특판 행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와 김해지역자활센터는 10일 김해시청 본관 1층 이든카페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자활생산품 특판전’을 개최했다.

 

아침 대용식, 건강한 간식인 좋은 할미누룽지, 벌꿀, 더치커피, 수세미, 지역 특산품 30여 가지 자활생산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정운호 생활보장과장은 “질 좋은 자활생산품을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해 자활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저소득층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6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