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 맞이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강릉시가 2024 파리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2개를 수확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들을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맞이한다.

 

국가대표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한 박진호 선수를 포함한 사격 국가대표 선수 3명은 9일 15:55 KE902편으로 귀국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2일 강릉시청에서 환영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청 사격선수단을 제외한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