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에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반기‘교무업무지원 전담팀’을 운영한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월 각급 학교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교무업무지원 전담팀 신청을 받았다.
교직단체로부터 추천도 받아 교원 8명(교장 1명, 교사 7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상반기에 한차례 협의회를 열었고, 지난 4일 제2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교무업무지원 전담팀은 2020년 센터가 출범한 이후 5년째 운영 중이다.
앞으로 전담팀은 학교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학교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기존사업을 내실화하고 신규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해 기존사업을 점검하고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