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제34회 마포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 망원유수지게이트볼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대회에 참가한 120여 명의 선수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셔서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