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거제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추진상황 2차 검토보고회 개최

장기검토, 추진가능 사업 점검과 대체사업 발굴 방안 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6일 1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석원 부시장 주재로 ‘2030 거제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추진상황 2차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장기 용역을 통해 발굴한 290개 단위사업 중 장기검토 및 추진가능 81개 사업에 대해 22개 부서의 추진계획과 대체사업 발굴에 대한 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전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석원 부시장은 “각 추진부서에서 용역 결과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체사업을 발굴한 결과 당초 131개 추진불가 사업이 55개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라며, “오늘 보고한 장기검토, 추진가능 사업은 정부 공모사업 응모 등 부서별 역량을 모아 머지않은 미래에는 추진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