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4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4일 진행 된 이번 예매권 구매는 엑스포를 응원하고, 지역 사회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한종현 지부장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지역의 대표 축제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예매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엑스포를 통해 고성군의 위상과 매력이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의 참여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내 다양한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엑스포를 더욱 알리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열리며, ‘공룡과 나’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매권은 티켓 판매사 잇펀을 통해 10월 1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제공된다. 기타 엑스포 관련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