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제1회 청소년 성교육의 날’ 등굣길 캠페인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4일 청소년 성교육의 날을 기념해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성평등 주간(9월 1일~7일)과 세계 성건강의 날(9월 4일)을 반영해 한국청소년성문화협의회가 성교육의 날을 9월 4일로 제정했고, 이를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가 열렸다.

 

센터는 이번 행사가 ‘모두를 위한 성교육, 서로를 잇는 성교육’이라는 표어와 함께 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아동·청소년들의 성건강을 위한 지역의 기능이 중요한 시점에서 청소년 성교육의 날 제정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