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첫 벼베기, 추석밥상은 햅쌀로 준비하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9월 4일 연희동 용의머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벼는 추석 제수용 햅쌀로 서인천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서구청 농수산팀은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하는 귀한 햅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