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바르게살기 마암면위원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암면사무소는 2024년 9월 4일 수요일 오전 9시 바르게살기 마암면위원회(위원장 이상복) 회원 15명과 함께 평부마을에서 간사지로 이어지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도로변의 풀베기 작업을 진행하며, 동시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르게살기 운동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재)에서도 이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상복 위원장은 "고향을 찾는 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정화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기동 마암면장은 "추석 전까지 마암면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마암면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 마암면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