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가게 143호점 ‘으뜸원’ 현판 전달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30일 착한가게 143호점 '으뜸원'(대표 백남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으뜸원'(대표 백남관)은 김해 장유에 위치한 소고기 맛집으로 미국산 꽃갈비살 중에서 상위 15%의 마블링을 자랑하는 초이스 등급과 갈비대 중에서도 최고의 육즙을 품고 있는 6, 7, 8번 갈비대 만을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으뜸원의 자존심인 와규 꽃등심은 호주산 최고마블링 MB9+등급으로서 소고기 최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으뜸원 대표 백남관는 “비록 큰 후원은 아니지만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 나눔은 마음과 정성을 나누는 것이며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앞으로 으뜸원의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착한가게는 2023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00호점 지정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이며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