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청소년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청소년 건강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요리교실"을 비롯해 "청년강사와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클래스", 인근 중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대상 건강요리교실, 어린이 대상 K-POP댄스 및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되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 K-POP댄스 및 음악줄넘기는 학기중에도 운영예정이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