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면행정복지센터, 대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 수비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6농가와 함께 9. 3(화)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누리어린이공원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농산물 판로 확대와 신선한 농산물(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등)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 및 공급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이 날 직거래 행사에서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농가는 농특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고, 단골 고객 유치 및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행사장을 찾은 대구시민들은 “영양고추를 비롯한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민경 수비면장은 “앞으로도 직거래 행사를 통하여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도시 소비자와 생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