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거제시 체육회장기클럽대항전 배드민턴대회 성황

거제시 배드민턴클럽 1,500여명 참가 배드민턴인의 열띤 경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9월 1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제1회 거제시 체육회장기클럽대항전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28개 클럽 참가하여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등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대회장인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클럽 회장 및 체육회임원 등 많은 내빈들도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대회 결과 우승 트로피는 신현클럽에 돌아갔으며 준우승 오션클럽, 3위 제일클럽, 상동클럽 4위 옥포클럽이 차지했다.

 

이날 체육회장은 “거제시 배드민턴인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에서는 앞으로 가을맞이 더 풍성하고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