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여성센터,‘착한낙곱새’착한가게 125호점 현판 전달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지난 30일 착한낙곱새(대표 황재환)을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25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김해시복지재단의 착한가게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착한가게 125호점으로 지정된 착한 낙곱새는 주촌면에 위치한 낙곱새 전문점으로. 매월 기부활동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가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해시복지재단 여성센터 김호재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판 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착한가게 지정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더 많은 가게들이 이 운동에 동참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되며 착한가게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