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 독서의 달 강연 ‘명화로 치유하는 마음’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9월 25일 화요일, 9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의 달 강연 ‘명화로 치유하는 마음’을 운영한다.

 

예술을 통해 감정 회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강연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글로 표현하며, 마음의 치유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회차에서는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탐구하고, 2회차에서는 칼 라르손의 작품을 통해 가정과 일상에서 스스로 극복하는 삶의 이야기를 다룬다.

 

참여 신청은 9월 9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에서 접수하며, 김포시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