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립 공공도서관 ‘2024년 하반기 문화강좌’ 운영

도서관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준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월까지 시립 공공도서관에서 2024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문화강좌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며 도서관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2개 도서관에서 총 99개 강좌를 운영한다.

 

도서관별로 △창원중앙도서관 ‘영어 그림책으로 풍덩’ 등 13개 강좌 △성산도서관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 등 9개 강좌 △상남도서관 ‘느낌 있는 글쓰기’ 등 8개 강좌 △최윤덕도서관 ‘독서 하브루타’ 등 15개 강좌 △고향의봄도서관 ‘프랑스 자수 기법’ 등 7개 강좌 △명곡도서관 ‘감성 어반 스케치’ 등 8개 강좌’ △마산합포도서관 ‘만들기로 배우는 역사교실’ 등 11개 강좌 △마산회원도서관 ‘시낭송’ 등 8개 강좌 △내서도서관 ‘수채화 교실’ 등 2개 강좌 △진해도서관 ‘창의 조형미술’ 등 8개 강좌 △동부도서관 ‘신나는 책놀이’ 등 10개 강좌 연다.

 

나재용 도서관사업소장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과, 의창도서관과, 마산합포도서관, 마산회원도서관,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